루이스의 글 중 매우 쉽게 접할 수있는 책 중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이스의 인기와는 별도로 한국에서 별로 언급되지 않고있다.

 

고통이라는 기독교의 미스테리를 매우 합리적이고 설득력있게 풀어내고 있다.

 

특별히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존 스토트의 책과는 달리,

 

고통이라는 문제를 통해서 안으로 들어가면서 결국에는 성육신과 십자가에서 그 핵심을 찾아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