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를위한책
주주
- 작성일
- 2016.6.28
집에 가서 밥 먹자
- 글쓴이
- 이미경 저
상상출판
간단한 집밥레시피
집에 가서 밥 먹자 / 상상출판
오늘은 또 뭘 먹나?
....하는 고민은 주부라면 매일 하게 됩니다.
주부 경력 19개월도 아닌 19년 차
그러나 할 수 있는 메뉴는
그리 많지 않다는거죠.
손맛이 부족하니
요리블로그를 통해서 팁을 얻기도 하고
요리책을 보기도 하는데
요즘 자주 들춰보는 요리책이 있어
소개해볼까합니다.

'집에 가서 밥 먹자'
간단한 집밥 레시피 소개합니다.

'집에가서 밥 먹자' 책에는
채소요리, 생선과 해물 요리,
육류와 알 요리, 곡류와 콩요리
간식...등으로 분류되어 있어
찾아보기도 편리합니다.


집밥은
기본양념, 재료 손질법, 기본양념장
맛국물 내기...등
기본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되는 것부터 알려줍니다.
마트에가면 저렴하거나
묶음으로 판매하는게 저렴하다는
이유로 조금 과~하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는데
냉장, 냉동 식품의 보존기간을
정확하게 알아두면
충동구매도 안하게될거고
필요할때마다 소량으로 구입하게 될텐데
그만큼 신선한 재료로 만들게되니까
음식의 맛도 좋아질듯~

건강한 밥상을 차리기 위해서는
제철에 난 식재료를 알고 있으면
메뉴 선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겠네요.
'집에 가서 밥 먹자'
간단한 집밥레시피 책을 쭈~욱 살펴보니
일단 메뉴들부터 만만해서 좋던걸요.
왜~ 옛날에 보던 요리책은
뭐 하나 따라 만들어 보려고 해도
재료중에 꼭~ 들어보지도 못한 식재료가
들어가 있어 바로 포기했던 적이 여러번 있는데
요~ 책은 정말 우리집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재료들이 대부분이라
오늘은 뭐 먹지란... 고민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레시피 소개하는 과정도
정말 간단하게 필요한 핵심만 알려주니
더 만들어보고 싶은 충동이
자연스럽게 들어요~
요즘 꽈리고추가 제철이라
고추만 무쳐서 먹어도 맛있고
멸치, 마늘종이랑 함께 볶아도
정말 맛있는 메뉴입니다.
양파전..도 간단하지만
맛은 합격점


그리고 깐풍두부조림..
딸아이도 저도 두부 좋아하는데
다음엔 요거~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요리책은 이렇게 색다른 메뉴를 보면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만드는 요리책이 정말 좋은 책일 텐데요.
'집에 가서 밥 먹자'..라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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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