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과 우정의 차이점은?

스킨십의 유무

2. 인터넷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정보

3. 동질감이 느껴지는 캐릭터/유명인(위인 포함)은?

니체, 윈스턴처칠, 스티브잡스

4. 타임머신을 탄다면 가고 싶은 시간과 장소는?

엄마와 아빠가 처음 만났던 그 시간과 장소 혹은 할머니 할아버지의 동일 경우

5. 인류 역사상에 있는 모든 인물을 만날 수 있다면 만나고 싶은 인물은?

아리스토텔레스나 소크라테스

6. 놀 때 하는 것은?

친구들과? 친구들과는 카페 가거나 밥 먹거나

7. 인생에서 감사하게 여기는 것은?

제 주변에 존재해주는 소중한 이들이 있음에, 저와 그들이 건강함에, 일을 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한다.

8. 신이 내가 원하는 것 하나만을 아무거나(초능력과 무형의 것 포함) 선물로 준다 했을 때, 신에게 선물로 달라고 할 것은?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그 어떤 병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살리는 능력X)

그게 안 된다면,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능력

9. 지금 내 옆에 있는 물건은?

시계

10. 되고 싶은 동물은?

없다.

11.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물건은?

내 일기장과 나의 책들 그리고 전자기기

일기장은 버리곤 하지만, 소중하다고 꼭 옆에 두어야 하는 건 아니니까.

나의 책들은 내가 메모해두었던 것들이 많으니까.

전자기기는 내 흔적이 남아있고 비싸니까.

12. TMI 한가지를 말해본다면?

난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잠을 못 자고, 잠이 들어도 30분이면 깨고, 일어나면 몸이 흠뻑 땀에 젖어있다.

극단적인 악몽 또한 당연히 꾼다.

오늘처럼.

13. 나에게 집이란?

쉴 수 있는 공간, 충전하는 곳, 세상에서 가장 편해야 하는 공간

14. 나에게 직장이란?

일이란 것을 하여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규칙적이고 단순한 하루를 살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도와주는 늘 감사한 것

15. 나에게 "진실함"이란?

단순히 거짓을 말하지 않고, 사실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근원의 사랑으로서 누군가를 대하는 것

16. "인생은 홀로서기다."라는 말에 대한 내 생각은?

동의한다. 하지만.

삶은 홀로 살아갈 줄 알아야 하지만, 세상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

함께 살아가야 한다.

이 차이를 아는 사람들과 난 세상을 함께 살아가고 싶다.

17. 나에게 사주란?

굳이 돈 주고 보러 가지도 않고, 딱히 신경 쓰진 않지만.

누군가 내 사주가 좋은 것이라며 일러주면 그 좋은 건 믿는다.

18. 나에게 술이란?

백해무익

19. 나에게 담배란?

백해무익

20. 화가 나면 어떻게 하는지?

? 화를 낸다.

21. 나에게 감정이란?

있는 그대로 느끼며 아름답게 지휘해야 하는 것

22. 나에게 사고란?

언제라도 변할 수 있기에 자유로울 수 있는 것

23. 10대의 나는 어떤 학생?

말 더럽게 안 듣는 아싸

24. 듣기 싫은 말이나 잔소리는?

가깝지도 않은 사이에 주제 모르고 오지랖 부리는 것이라면 모두 싫다.

내 생각과 감정, 과거, 현재, 미래 등에 관하여 본인이 훈수 두는 것은 다 듣기 싫다.

그 사람들을 이 세상에서 삭제하고 싶어진다.

25. 현재 시각은?

새벽 1시 12분

26. 나에게 잠이란?

체력과 정신력 보충을 위해 어쩔 수 없이 취해야 하는 것

27. 지금 가고 싶은 곳은?

충청북도 단양

패러글라이딩하고 싶다.

28. 100문 100답을 하고 있는 이유는?

나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29. 좋아하는 음료수는?

물이나 보리차, 로즈마리차, 로즈힙차.

아니면 미에로화이바

30. 나에게 과학이란?

신기하고 관심가는 분야

31. 나에게 인간이란?

어리석고 나약하기 짝이 없는 존재.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은 세상에서 가장 기만적인 개소리이다.

32. 나에게 인간관계란?

정원을 가꾸는 것과 동일한 것

33.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 세 가지는?

음... 가깝고 가치 있는 인간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상호존중과 배려, 선과 예절과 예의 지키기, 진실성

34. 인간관계에서의 나의 좌우명은?

“인간관계는 난로와도 같이 해야 한다.”

어떤 관계든 일정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족관계에서도.

35. 나의 인간관계에서의 블랙리스트는?

(이것만 안 하면 나랑 잘 지낼 수 있다!" or "이건 나에겐 있어선 정떨어지는 행동")

선 넘는 언행, (나를 향한 것이 아니더라도) 개념 없는 언행, 가식, 불평, 불만, 하소연

뒷담화, 쓸데 없는 얘기 안 궁금한 얘기 길게 하는 것, 남 얘기 하는 것, 인맥충, 인싸충

쓸데없이 지자랑질, 허세 듣는 데에 내 소중한 시간 허비하게 만드는 행위, 집착, 계속 연락

36. 인간관계에서의 나의 말투는?

그냥 (내가) 편한 말투

물론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다.

37. 사람을 볼 때 중심적으로 보는 것은?

인상과 인성

38. 내가 생각하는 연락의 중요성은?

음... 오늘도 좋아하는 남자에게 연락이 잘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나로선 잘 모르겠다.

39. 내가 하고 있는 SNS는?

인스타그램, YES24블로그 끝

40.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이 되려면?

쉽지 않다.

41. 나에게 연애란?

나의 삶의 옵션?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그 정도

42. 나에게 이상형이란?

좀 그냥 좀 담백한 사람

이상형을 적어본 적이 있는데 난 나랑 유사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43. 이상형으로서 추구하는 것은?

?

44. 연애에 대한 나의 철학은?

미래가 보이지 않아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다면 끝낸다.

(단순히 경제적인 것, 능력 따위 아님. 그런 건 판단할 수 없음.

사고방식, 가치관,  삶을 살아가는 마음가짐 등이 나와 맞지 않을 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45. 연애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하고도 신경 써야 하는 것이 꽤 많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내 수준과 인성 그리고 외모와 정신력, 체력과 능력에 따라 만나는 사람이 정해지기에.

46. 사람을 이성으로서 보는 것은?

섹슈얼하게 느껴지는 것

47. 내가 생각하는 "섹시하다"의 의미는?

뇌가 섹시한 것

48. 사람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려면?

?

49.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다가가는지?

눈을 바라보고 웃으며 다가간다.

50. 나에게 결혼이란?

하고 싶으면서도 하고 싶지 않은 것

하고 싶은 이유는 한 가정을 일구어 나가고 자녀들을 길러 나가고 싶기에 하고 싶고

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이 대한민국의 시가 문화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나랑 맞지 않아서이다.

51. 좋아하는 꽃은?

장미

52. 좋아하는 노래는?

때에 따라 시기에 따라 다르다.

53. 좋아하는 유명인(위인 포함)이나 캐릭터는?

켈리델리의 창업주 켈리 최 회장님 (나의 롤모델)

겨울왕국의 올라프

EBS 펭수

54. 좋아하는 패션이나 옷 스타일은?

심플, 베이직, 미니멀리즘, 캐쥬얼, 스포티

(대충 편하면서 튀지 않고 묻어가는 스타일)

55.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은?

좋아하는 음식 : 고기, 치즈, 콩 등

싫어하는 음식 : 해산물(알레르기), 밀가루(역류성식도염), 카페인류(체질), 술(체질), 닭발, 곱창, 껍데기, 번데기, 오리고기, 매운 것, 느끼한 것, 짠 것 등

56. 좋아하는 과목과 싫어하는 과목은?

좋아하는 과목 : 국어 영어 인문학계열과 과학

싫어하는 과목 : 수학 도덕 기술가정 같은 것

57. 좋아하는 동물과 싫어하는 동물은?

동물들은 엔간하면 모두 다 사랑스럽다.

58. 좋아하는 책과 싫어하는 책은?

나무에게 미안해지는 책들이 있긴 하지만 그건 읽어봐야 안다.

좋아하는 건 철학이나 고전 문학, 인문학 계열을 유독 좋아한다.

다른 분야의 서적들도 좋아하긴 한다.

책은 골고루 섭취하는 걸 좋아한다.

59. 좋아하는 영화나 장르는?

철학적인 심오한 것, SF, 범죄 스릴러 영화 좋아한다.

로맨스, 코미디, 판타지를 싫어하는데, 이 세 가지를 모두 합친 건 극혐한다.

60. 좋아하는 색깔은?

오방색 좋아한다.

61. 나의 성격을 표현해보자면?

음... 처음 본 사람들이나 별로 못 본 사람들은 모두 날 착하고 여성스럽게 보지만

날 잘 아는 오래된 사람들 친한 사람들은 날 정 없고 칼 같은 사람이라고 얘기한다.

62. 나의 성격의 장점은?

거절을 잘하고, 맺고 끊음을 잘하고, 싫은 소리 잘한다.

그렇기에 나의 시간과 돈, 감정 등을 잘 지켜나갈 수 있다.

자존감이 높다.

타인의 시선을 잘 신경 쓰지 않는다.

타인의 잘 알지도 못하는 조언 따위 흘려들을 줄 안다.

63. 나의 성격의 단점/문제점은?

없다.

64.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내 공간, 나의 책들, 오늘의 성취감, 하루 끝의 목욕, 이불 빨래, 먼저 맞이한 아침, 미련 없이 오늘에게 작별인사를 건넨 밤, 하느님

65.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늦잠, 우울, 무기력, 게으름, 나태, 불안, 두려움, 회피성 방어기제, 나 자신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

66.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은?

굳이 안 해도 될 쓸데없는 언행으로 내 신경 건드리는 인간들

67. 나를 실망하게 만드는 행동은?

나 스스로와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었음에도, 내가 지키지 않았을 때

68. 나의 매력은?

존재 자체가 매력이다.

69. 남들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요리나 손재주, 수학 빼고는 남들보다 대체적으로 다 잘하는 것 같다.

유독 잘하는 것은 난 기획력이 좋고, 실행력과 보완 후 적용이 빠르다.

또한,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내 문제점을 쉽고 빠르게 잘 직시하고 잘 고친다.

넘어지고 실패해도 그런 경험이 많아서인지 곧잘 회복하고 다시 일어서고 또 도전한다.

꼭 적고 싶은 것은, 난 남들보다 “주체적인 나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잘한다.

70. 남들보다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타인의 인생을 살아가는 것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들 기웃기웃거리다가 시간 낭비하는 것

삼삼오오모여 술 마시고 매주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는 것

71. 나의 관심사는?

우주, 이 세계, 나의 삶, 탄생과 죽음, 삶의 법칙들(?)

72. 요즘 관심 있는 것은?

개인의 성적 취향은 어떻게 정해지는가.

73. 나의 꿈은?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것

74. 나에게 인생이란?

뜻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꿈을 향해 걸어가는 것

75. 내가 원하는 삶은?

매일 매일 성장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나와 나의 삶 그리고 이 세상을 책임지며 살아가는 삶

76. 가보고 싶은 나라는?

북한 (북한은 사실상 “나라”는 아니다. 반정부 불법 점거 무장 단체이다. 그 지역에 가보고 싶다.)

77. 잘하고 싶은 것은?

감정을 잘 느끼고, 매 순간이라는 악장 속에서 아름답게 지휘하는 것

78. 백문백답을 끝낸 다음 해야 하는 것은?

아침 맞이하기

79. 할 짓 없을 때 하는 것은?

할 짓 없을 때가 거의 없다. 항상 해야 할 게 많다. 난 해야 할 게 많은 삶에 만족한다.

80. 나의 인생 최종 목표는?

이 세상을 떠나는 날 미련 없이 웃으며 작별인사를 건네는 것

81. 사랑 vs 우정

사랑

왜냐하면, 연인의 경우 예비 배우자이자 내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가족의 지위에 있기 때문이다.

82. 직설적 vs 우회적

직설적

83. 퇴폐미 vs 건강미

건강미

84. 태양 vs 달 vs 별

별

85. 춤 vs 노래

춤이 보기엔 더 멋있다. 노래는 내가 부르는 걸 좋아한다.

86. 월 200 받는 백수 vs 월 800 받는 주 6일 직장인

후자

87. 단체로 노는 것 vs 혼자서 놀거나 친구 한두 명

혼자서 놀거나 친구 한두 명

88. 아침 vs 점심 vs 저녁 vs 밤 vs 새벽

아침 > 점심 > 저녁 > 밤 > 새벽

89. 친해질 때 먼저 다가가는 타입 vs 기다리는 타입

의외로 먼저 다가가는 타입

90.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 vs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 vs 잘하는 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고 싶은 게 좋아하는 것 아닌가...?

내 생각에는 음... 다 틀렸다.

돈 되는 걸 하고 살아야 한다.

아무리 꿈이라는 화려한 단어로 포장해봤자 돈벌이가 가능하여야 직업인 거다.

저 위의 세 가지(두 가지 같지만) 중에서 본인이 가장 돈이 된다고 확신이 드는 걸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91. 자비 vs 정의

정의지... 자비는 무슨; 숨이 턱 막힌다.

92. 단톡 vs 갠톡

갠톡

93. 과정 vs 결과

과정

94. 강아지 vs 고양이

둘 다 사랑해.

95. 새로운 사람이 편하다 vs 나를 어중간하게 아는 사람이 편하다 vs 나를 잘 아는 사람이 편하다 vs 혼자가 편하다

혼자가 세상에서 제일 가장 매우 편하다.

96.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둘 중 한 명의 약속을 파투내야 할 때 : 친구 vs 연인

1초라도 선약인 곳에 나간다.

97. 혼자서 일하기 vs 단체로 일하기 vs 친한 친구 한두 명과 같이 일하기

단체로 일하지만, 개개인이 분담하여 임무를 맡기

98. 말 vs 글

글

99. 책 vs 영상물

책

100. 칭찬 vs 비판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