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고발자의 결말이 낙동강 오리알처럼되 남주 인호 어려서 아버지는 처참한 낙오자가되고 그런 남주와 아빠를 버리고 엄나는 인허생일날 떠난다. 그 강처로 여자를 믿지못하고 서하은에게 남친으로 떠난후 버림받게죄어 더욱더 여자를 믿지못하고 쉬운 성역처리로 여자를 만난다. 죽은 아버지 절친이 인호를 데려가 키워주고 그회사 자문변호사 연봄을 만난다. 모쏠이 봄 화목힌 부모를 보나스로 받은 인호는 무슨복이고 봄은 인호 전여친 하은에게 그둘의 섹스라이프까지 듣게되고 참 과거있는남자를 뭐하러 사귀는건지 짜증나네요. 멀쩡한 좋은 남자들 다 놓아두고 ..거기다 저는 여자들 많아놓고 소유욕에 질투까지 인호는 정말 별로네요. 봄이 넘 아까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