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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펜 관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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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과 경성에 대한 질문이 자주 올라옵니다. (제 생각에는 이전 글들을 검색 안하셔서 올리는 질문인듯 합니다.^^;;)


 


연성과 경성을 닙의 경도로만 생각하시면 아래 그림처럼 나열하는게 가능합니다.


 




 


"샤른님 께서 올린 자료를 복사해서 올렸습니다." http://cafe.naver.com/fountainpenfriends/21019


 


오마스가 연성펜이고 펠리컨 m1000이 연성이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둘 다 써보면 오마스는 닙의 두께가 얇아서 휘청이는 느낌을 주는 것이고, 펠리컨m1000 은 얇기도 하지만 닙 크기가 워낙 커서 휘청이는 맛을 주는 정도입니다.


 


  닙이 약한 힘에 의해서 휘청이는 느낌, "낭창거린다" 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런 느낌을 주는 펜을 연성으로 부른다면 위에 도표가 정확하게 그려 냈습니다. (오마스와 m800,m600의 순위가 좀 의심이 가긴하지만... ㅎㅎㅎ) 연성을 "닙이 휘어지는 정도" 라고 정의한다면 위의 표대로 생각하면 되겠지만, 힘 조절에 의한  "슬릿의 벌어짐" 으로 연성을 생각하면 위의 도표는 아무 의미없는 표가 돼 버립니다. 표에 있는 어떤 펜도 힘 조절에 의해서 슬릿이 벌어지는 것이 없습니다. 


 


   링크한 http://cafe.naver.com/fountainpenfriends/12661   "까투리님"의 동영상에서는 붓처럼 쓰는 펜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쓸 수 있는 펜을 " 플렉시블" 이라고 합니다.


 


  " 연성과 플렉시블"  서로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연성은 "닙이 휘청이는 정도" , 플렉시블은 "슬릿의 벌어짐" 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성과 플렉시블을 같은 의미로 해석한다면 슬릿이 벌어지는 정도에 따라 연성을 구분하게 됩니다.


 


저는 "연성 = 플렉시블 " 이라 봅니다. 위의 도표에서 연성이라 표현한 펜을 부드러운 펜이라 보고 있고요.


 


연성과 플렉시블에서 헤깔려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적어 봤습니다. 저 처럼 동일한 뜻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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