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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古書)
  1. 책나눔 이벤트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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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벗님들,


갑오년 새해 다독.다상량.다작으로 멋진 한해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고서의 새해맞이 특별이벤트에 참가, 응원, 격려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서의 새해맞이 특별이벤트 참가자
         닉네임  스크랩                   독서 경험 (or 계기)
   바다별님    O    제 독서 습관은 어릴 적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대여섯살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요. 6살 차이나는 오라버니는 당연히 초등학생이었으니 친구들하고 놀기 바쁘고 가끔 절 봐준다고 해도 자기 숙제하느라 바빴지요. 주로 할머니가 봐주셨는데, 할머니 취미가 성경읽기셨어요.그래서 어린 저를 옆에 앉혀두고 매일 성경을 읽어주셨어요.제가 순했던지라 (...) 얌전히 앉아서 인형놀이하며 그걸 들었대요. 그 때부터였을 겁니다. 매일 뭔가 읽는 습관이 든 것이요. 이후 초등학생 오라버니가 읽는 책을 읽어보겠다고 도전!을 해서, 어떻게 한글도 떼고 매일 집에 있는 책을 읽었습니다. 아버님이 보시던 무협지에서 오라버니가 보던 소설책, 할머니가 읽으시는 성경책, 어머님이 읽으시는 잡지 등등 가리지 않고요. 책을 잘 읽는 딸내미가 보기 좋다고 아버님이 책을 많이 사주기도 하셨고요. 이후 아버님이 초등학교 5학년때 사주신 SF 전집이나 추리소설 전집-물론 아동용이지만요-들이 지금의 제 취향을 완성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때 읽던 책들은 몇 십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이 나요. 지금은 다시 구할 수 없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재미있었는데 말이지요. 
   파란토끼13호님    O    아시죠? 저는 책읽는것 보다 영화감상쪽이 전공인것을... 하지만 이렇게 가끔씩 이웃님들이 권하는 책이나 이벤트를 통해 얻게 되는 책들은 열심히 읽습니다. 그리고 이웃님들의 리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좋은 책들을 많이 접하고 있어요. 맘에 드는책들은 리스트에 찜해두기도 하죠. 이웃님들을 통해 좋은 책을 알게 되고 나중에 그책을 읽고 느끼는 감동은 아무도 모르죠.ㅋㅋㅋ
   목연님    O    저는 독서에 있어서는 행운아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책을 누구보다 많이 만난 편이니까요.

제 고향은 면사무소 소재지의 시골입니다.
어려웠던 시절인지라 도서관도 없고,
학교에도 변변한 도서실이 없던 옛날이지요.
그런 환경임에도 다행스럽게 제 선친께서는
우리 고향에서 유일한 서점을 하셨지요.

시골의 작은 서점이니 책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이런저런 책을 모두 합해도 2~3백 권 정도였던 듯...
하지만 친구들에 비해서는 많은 책을 만났고,
(아마 당시 도회지에서도 나만큼 책을 만난 또래는 드물 것입니다.
너나없이 어려웠던 시절이니
도시에도 도서관은 많지 않았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책을 살 여유가 없었으니까요.)
특히 신간잡지들이 매월 한 권씩 왔으므로 최신 소식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 책들은 팔리지 않으면 다시 도매점으로 반품이 되었는데
우리집에 온 잡지들은 대부분 반품이 되었지요.
시골이니 사보는 사람은 많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서점집 아들인 나는 그 책들을 모두 볼 수 있었고요.
덕분에 시골 아이치고는 드물게 최신 소식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문제는 그 잡지들이 대부분 통속 대중지 *^^*
아리랑, 명랑, 청춘, 사랑, 인기...

가끔씩 제가 좀 엉뚱한 글을 쓰는 것은 그 때
부모님 몰래 보았던 불량잡지들의 영향인 듯 *^^*
(만약에 장준하 선생이 만든 사상계 같은 것을 읽을 수 있었다면
제 생각의 폭이 꽤 넓어졌겠지만
아쉽게도 그런 책은 펼쳐 보지도 않았습니다.
초등학생인 저로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가 없었으니ㅜㅜ)

하지만 최고로 행운이었던 것은
당대 최고의 잡지였던 <학원>을 읽을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학원>을 중고교 시절에 읽었습니다.
그러나 집에서 서점을 경영한 저는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졸업이후까지 10년 이상의 독자였고요.

우리나라에서 발간된 잡지 중에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을 딴 <학원세대>를 거느리고 있다는 학원...
그런 잡지의 장기 독자가 될 수 있었다는 것이
제 독서인생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두목원숭이님    O    음..전 그냥 아버지께서 신문을 보시고 계시면 옆에 앉아서 신문을 곁눈질로 보면서 활자를 보기 시작한 듯 합니다. 지금도 신문을 구독하시는데..정말 꼼꼼하게 열심히 읽으시거든요...그리고 집에 아버지께서 보시던 삼국지(세로줄이랍니다..ㅋㅋ)가 있어서 도전하다가..포기했던 기억이 나는데..그때 살짝 독서와 멀어질 뻔했었답니다...그뒤로...고3담임선생님께서 천상병시인님의 시를 읽어주시는데 어찌나 좋던지요...그때부터 다시 시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책도 더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물론 지금만큼 많이 읽진 않았지만....
그때를 생각하면 참 풋풋하게 읽기에 빠져들었던 것 같습니다..^^ 
   밀크티님    O    저는 독서를 별로 즐기지 않는 사람이었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꼭 이런 계기가 있죠^^) 갑자기 눈에 이상이 왔어요. 세상 모든 것이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이었죠. 책은 물론 볼 수 없고, 사물도 똑바로 바라보기 힘들었으니, 저에게는 정말 절망적인 상황이었답니다. 입원 치료해도 개선되지 않고, 안과 전문병원에 갔더니 평생 두꺼운 안경을 쓰고 살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여차여차해서 완치가 되었어요. 그 이후에 책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지요. 그런데 읽으면 읽을수록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일단 발을 디딘 이 세계에서 더욱 허우적거리고 있답니다. '
   mira님    O    어려운 시기였던 기억이 나네요. 어느날 갑자기 회사에서 실직하고 그어려운 시간에 어쩔줄을 몰랐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집안에만 있고 가족 친구들과도 만나기를 꺼려했었죠. 그러던 어느날 혼자서 등산을 하게 되었고 그때 멀리 강변북로를 바라보면서 무엇이든지 해보자라는 결심을 가지고 내려와서 내경력이 보탬이 될 책들을 찾아서 읽기 시작했고 그다음은 돈을 벌기 위한 경제서 위주로 읽다가 경제,즉 주식을 알려면 심리학,인문학 ,사회학, 소설등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는것을 알아가면서 책에 대한 재미가 붙기 시작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돈욕심보다는 책욕심이 더한 사람으로 바뀌어가고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안상헌 작가님 책 정말 좋아해요. 책을 잘읽기 위해서 맨처음 읽은 책이 생산적 책읽기 시리즈인데 그책에서 줄쳐서 보고했던 기억있네요. 그분 책이라니 더욱 반갑네요 
   정원선님    O    늘 보내주시는 이벤트 소개 쪽지에 감사드려요. 훈훈한 이벤트에 연초부터 기분이 좋아지네요. 독서의 기쁨을 아는 사람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기분...즐거움, 채워짐, 깨달음 등등
여하튼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 
   midori님    O    "지나치게 우호적으로 쓰게될 위험이 농후하다.."라는 말씀이 정말 아끼는 마음이
절절하게 묻어나는 것 같아 저까지도 괜히 흐뭇해집니다.
책도 꼭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2) 초등6학년때 몰입해서 책을 읽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때 담임선생님께서 친구들 앞에서 칭찬해 주셨던 작은 말씀 덕분에 아직까지도
책은 늘 읽어야 하는 거라는 생각을 갖고 삽니다. 독서는 취미가 아니라 평생의
일이라는 것 . 그것을 생각하며 항상 부족하지만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책읽는아리님    O    저는 이 책도 궁금하지만 고서님의 책이 궁금하네요.
청소년기에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 후로 직장을 다니면서는 책을 읽을 시간이 없었어요.
결혼하고 나서도 애들 키우느라 생각도 못했는데 언니의 권유로 작년 4월부터 책읽기를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책들을 읽었고 그 책들을 통해서 다시금 즐거운 독서의 시간을 가지고,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느끼고 했답니다.
고서님의 책 틈새도서 출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아무래도 공감이 가는 글이 많을 것 같네요.

저도 오랜 기간 책을 많이 읽고 고서님처럼 출판사에 인맥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돌김용수님    O    신청합니다.
   서유당님    O    요즘 블로그 돌볼 칸이 없어서 무방비 상태이네요...정신차리고 돌아보니 어느새 한주가 끝나고 중순...이러다간 세월만 갈 까 두렵기만...ㅎㅎ이벤트 축하드리구요...
독서 경험이라면 대학시절 김동길 교수의 에세이에서 너무도 강렬한 인상을 받아 몰입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그분이 정말 존경스러웠는 데....가슴에 하나하나 못이 박힐 정도의 강력한 메세지로 다가왔으니까요..구구절절 옳은 말만..ㅎㅎ 
   인디캣님    O    우와, 뭐니뭐니해도 고서님 책에도 눈이 번쩍 ㅎㅎ
저는 책을 본격적으로 대한게 활자중독마냥 닥치고 읽기식으로 시작을 했던 케이스입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사는게 재미없던 시기에 그냥저냥 눈에 들어온게 도서관이었고 도서관 책장 하나에 꽂힌 책은 다 봐버리지뭐 하는 식으로, 책 자체에 몰입했다기보다는 그저 읽는 시간에 몰입을 했다가 자연스레 무기력에서 벗어나면서 바른 독서생활로 나아가게 되었네요 ㅎㅎ
고서님의 틈새독서는 물론 신간 청춘의 인문학과 독서전문출판사 북포스도 응원합니다 ^^ 
   모모님    O    현재 <1인 기업이 갑이다>를 읽고 있답니다. 제목처럼 그대로 인식을 했는데요 읽다보니 전혀 다른 방식 이었어여. 자기만의 브랜드를 만들어라...평생 직장은 없어도 평생 직업은 있다라는 말이 기억속에 남네요. 전 , 독서를 만화책으로 시작했답니다. 그러다 텍스트가 궁금하고 다른 소설들을 만나고 싶어서 도서관에 가게 되면서 이렇게 많은 책들이 있었구나 ..뒤늦은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이것이 불과 10년도 안된 일이에요..이렇게 책을 접하다 인문학과 역사 그리고 자기계발 서적에 불이 붙기 시작했답니다. 그 전에는 장르소설을 주로 읽었는데요 인문 서적을 접하면서 내 모습을 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주위에서 책을 읽으라는 하는 것이 이런 것이었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그렇다보니 이 책도 왠지 끌리고 만나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 
   샨티샨티님    O    독서를 체계적으로 하기 시작한 것은 교단에서 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일상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면서부터입니다. 딱딱한 지문을 공부할 때 책 읽은 경험과 여행 관련된 일화를 곁들이면 아이들은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밋밋함에 변화를 시도하기 시작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도 학생들에게는 독서 전령사로 통하면서 대학에서 공부하는 제자들이 뜬금없이 어떤 책 이야기를 물으면 바로 답을 해주는 편이라 책 읽기를 멈출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너와 나를 살리는 음식 못지않게 중요한 독서의 힘은 바로 드러나지 않더라도 훗날 내공을 발휘하리라 믿으며 변화 발전된 자신을 머릿속에 생생히 그리며 책을 읽습니다. 덤으로 챙길 수 있는 부가 수익도 있어 제게 독서는 여러 효과를 거둘 수 잇는 거름으로 작용합니다. 
   헤시오도스님    O    반가운 마음과 고마운 마음을 담아 스크랩 해 봅니다. 솔직히 잘 쓸 자신은 없지만, 인문학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에게 이 책이 힘이 되는 밑 바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 우선 좋은 경험을 적어본다면 중학교때 읽었던 작은 책이 생각납니다. 제목도 내용도 그다지 기억에 나지 않지만, 늑대에 대한 제 생각을 고쳐준 결정적인 책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은 흔히 늑대에 대해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만, 그 책을 통해서 늑대에 대한 생각이 바꼈습니다. 아마 우리가 흔히 책 한권으로 인생이 바뀐다는 것을 선뜻 이해 할 수 없지만, 전 그 책을 통해 100%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미라클님    O    사실 전 책을 읽기 시작한지 이제 1년을 조금 지난 상태입니다. 그 전에는 굳이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고 심지어 책을 읽을 시간에 오히려 다른 것을 하는게 더 낫다고까지 생각했던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하여 검색어에 책의 줄거리는 물론 느낀점까지 입력하면 바로 얻을 수 있는 이 LTE급 속도전에서 책이라는 것에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저에게 책을 읽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주게 된 계기는 바로 서평단으로 책을 신청했던 그 때였던 것 같습니다. 책을 무료로 받고나서 서평만 쓰면 된다는 것에 혹해서 신청을 했었는데 당시 받았던 책이 '인권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이었거든요.
제 돈 주고서는 굳이 사보지 않을 것만 같은 책이라서 신청을 해서 읽었었는데 인권이라는 것이 인간이라면 응당 누려야 하는 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인권의 사각지대가 너무 많았다는 것은 물론 우리가 생각하는 인권이라는 것이 그리 무겁거나 어려운 것 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특히나 위안부 할머니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정책때문에 그 쉬운 길을 갈 수 없다는 것이 답답해지기만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을 왠만큼은 알고 있다고 믿었던 그 순간이 와장창 깨지면서 대체 내가 모르고 있는 세상을 얼마만큼 더 넓고 깊은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그 동안 나는 얼마나 우매한 인간이었던가, 를 깨닫게 해주는 순간이었답니다.
처음에는 공짜라는 것에 혹해서 받아보았던 책이 저의 무지함과 안일함을 일깨우고 배워야 한다는 것을 근본적으로 깨닫게 해준 사건이라 지금도 기억에 새록새록 남게 되네요.
   천권읽기님    O    어머,,,그동안 매일 출석하고 했건만 쪽지가 오늘에서야 왔군요 ㅋㅋㅋ
전 책 읽게 된 계기를 말씀 드릴께요 ㅋㅋㅋ2010년 큰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핸드폰을 가지고 싶어 해 그냥 초등 1학년부터 폰을 가지기 시작하면 책을 멀리할 것 같고 초등시절에 열심히 책을 읽혀야겠다는 생각에 비록 초등 1학년이지만 우리 아이들과는 이야기가 되어 그때 서로 이부분을 놓고 나눴는데 울큰애가 삼천권 읽으면 사주면 어떻겠냐는 의견에 대찬성,,,속으로 아이만 책을 읽어라고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없겠다 싶어 엄마는 천권을 읽겠다고 한 것이 그 목표를 시작과 동시에 울 세아이가 초등 9년을 다니겠더라구요
예전에는 그냥 일년에 30권 이상 읽다가 2010년부터 천권을 위해 뛰었습니다
아마 삼천권을 다 읽었을겁니다 둘째는 폰이 공부에 방해 되니 좀 늦게 하고 싶다고 하고 큰애는 하고 싶다고 하고 울막내 2013년 초등 입학후 지금 900권 이상 읽었으니 겨울방학 지나면 천권이 되겠죠
그 계기로 비젼과계획이 크게 계획되고 아이들과 집에 모두 책분위기로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올해 5학년됩니다만 6학년쯤에 폰을 해줄까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책을 읽게 된 계기가 아이들의 모범이 되기위해 시작했지만 나에게 엄청난 힘이 되었고 또 이곳에서 책벗님들을 많이 알게 되었군요 ㅋㅋㅋ  
* 한돌김용수님께선 신청한다 는 내용외 에는 독서경험에 관한 내용이 없는 관계로 응원하신 것으로 하겠습니다.

 


 

고서의 새해맞이 특별이벤트 응원 메시지
         닉네임  스크랩                         응원 메시지
   oridosa님      이거참.. '나중에 출간을 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미리 출판사 사장님과 관계를 맺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문구가 아주 솔깃합니다. 책 쓰고자 하시는 블로거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좋은 기회일 것 같습니다. 화이팅... 
   파란하늘님      쪽지 받고 왔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요즘 프로젝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2월 중순은 지나야 시간을 내서 자유롭에 예스24를 방문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서평 쓸 시간을 낼 자신이 없어서 이벤트 응원만 하고 갑니다.
책을 받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ㅎㅎ 
   violakr님      서평 안 쓴 책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이벤트 참여를 못 하고 응원만 드리지만 이벤트 선물에서 2번과 3번 선물에 눈길이 갑니다. ^^ 
   세상의중심 예란님      고서님 자필 연하장 + @ 가 궁금하군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저는 응원 한가득 드리고 갈게요^^ㅋ 
   책읽는아리님      예란님도 참석하시죠?
   하우애님      전 이 책이 나오면 바로 구입해 볼 것 같은데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새롬님      고서님이 좋은 이벤트를 하신다고 하셔서 저도 왔어요^^
저도 신청하고싶은데요..해야 할 일이 줄줄이 있어서
추천 한번 꾹 누르면서 응원하는 마음만 남깁니다. ㅠ ㅠ
이벤트에 당첨되시는 분들께 미리 축하인사드립니다! ^0^
고서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만병통치약님      "어쩌면 여러 책벗, 글벗님들께서도 나중에 출간을 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미리 출판사 사장님과 관계를 맺어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이고 들켰네..... 
   키미스님      제목도 표지도 넘 멋지네요.>.< 저는 응원 먼저 하고 참여는 생각해볼께요~ 고서님~ 넘 좋은 이벤트 모쪼록 대박나시길 바랄께요~!!!^^* 
   처음처럼님      우와~~~~
한 분을 모시는 이벤트에 대단한 분들이 응모를 하셔서 저는 지켜보는 쪽으로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책이 대박나기를 기원합니다. ^^* 
   빛나는열정님      일단은 응원 팍팍합니다. 저 요즘 서평단 다 취소하고 읽고 싶은 책 읽는 중인데...그리고 서평단하면서 못 쓴 리뷰들 정리기간이라서 고민입니다. 사실 자꾸 단순해져서 어려운 책 리뷰쓰기 힘들어져서요~~하여튼 멋진 책 대박 나길 바라면서요~~ 
   짙은_파랑님      응원 팍팍 드립니다. 올해는 가능하면 책탑을 안쌓기로 했거든요. 책탑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고 있어요... 요즘도 책은 거의 10분 남짓밖에 읽지를 못하네요.
저는 나중에 이웃님들 서평이 너무 괜찮으면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고서님, 감사합니다^^ 
   서유당님     
책탑....정말이지 집사람은 행보한 고민이라고 표현했지만 실제 고민이 되더라구요. 의무감에 하는 숙제는 시간에 쫓기다보니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거든요...ㅎㅎ
   향초님      문득 고서 님께서 쓰신 틈새독서라는 책이 궁금해져서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책리뷰가 많이 올라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렇네요, 출판사가 북포스 맞군요. 사장님께서 책을 내신다니 고서 님께서도 무척 설레셨을 것만 같습니다. 이벤트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드림모노로그님      아흑 ~세해부터는 이벤트 신청 안 할라 했는뎅
고서님의 이벤트라 흑흑 ~~한국사 한권 마저 읽고 퍼득 신청 하러 달려오겠슴당
고서님 파이팅 ~~!! 
   키스쫑쫑님      즐거운 독서경험이라???
제겐 좀 어려운 질문이네요 ㅎㅎ
앞으로 책과 좀 더 친해져야할듯해요^^;; 
   지니님    O    저는 스크랩과 응원만 하겠습니다. ㅎㅎㅎ 새해 맞이 책 나눔 이벤트가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 
   목연님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인연이 새록새록 쌓이는 새해가 되시길 빌고요. 


* 전의 내용이 다른 분의 내용을 잘못 복사해 두었기에 서유당님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14 1/17 05:04)


 


 


추첨을 해야하는데, 이제 막 정리가 끝났으니 걱정입니다.


결과 발표가 좀 늦어지더라도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벤트를 빛내주신,


친구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2014. 1. 14.


22:44


 


 


책나눔 이벤트 릴레이 홍보맨


고서 김선욱


 


 


 


당첨자분들의 리뷰:


 


바다별님: http://blog.yes24.com/document/7571389


밀크티님: http://blog.yes24.com/document/7577420


midori님: http://blog.yes24.com/document/7577680


천권읽기님: http://blog.yes24.com/document/7580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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