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로 영어 쉽게 다다가기.

sweetyume
- 작성일
- 2006.1.25
47권
A Year in Provence
- 글쓴이
- 피터 메일 저
- 출판사
- Vintage
- 평균
- 별점 8 (1)
- 가격
- 25,960원 18%
[보통] 영국인 부부가 여유로운 전원생활에 대한 꿈을 가지고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으로 이주한 이후의 생활을 얘기한 글. 책 표지가 전하고자 하는 느낌,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움을 얻고자 구입하였지만 생각보다 단어와 문장은 어렵고 내용은 그렇게 가볍지 않다. 초반부를 읽다 중단한 뒤 이상하게 원서 읽기, 구체적으론 책 읽기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 2달여간 책을 전혀 읽지 않고 있다.A History of the World in 6 Glasses
- 글쓴이
- 톰 스탠디지 저
- 출판사
- Bloomsbury USA
- 평균
- 별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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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990원 18%
[추천] 국내번역 도서를 읽어 원서에 대한 평을 하기엔 무리지만, 책 내용은 무척 흥미롭다. 널리 알려진 6종류의 술에 대한 기원, 변천과정 등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는 술에 대한 글이라 결코 지루하지 않다. 가벼운 술자리에서 술에 대한 지식을 넌저시 뽐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The Art of Travel
- 글쓴이
- 알랭 드 보통 저
- 출판사
- Vintage
- 평균
- 별점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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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480원 18%
The Boy Next Door
- 글쓴이
- Meg Cabot
- 출판사
- Avon Books
- 평균
- 별점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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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80원 20%
[보통] Princess Diary 저자 Meg Cabot의 또 다른 작품. 다분히 여성에게만 어필할 수 있는 뻔한 연애 이야기이지만,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아주 쉽게 읽을 수 있고, 또 왠만큼의 재미를 보장한다. 모든 글이 편지로만 되어 있어 특이했고, 지난 3개월동안 거의 책에 흥미를 가지지 못했는데, 이 책을 계기로 다시 재미가 붙어 기쁘다. 대부분이 구어체로 되어 있어 실생활 영어를 배울 수 있지만, 슬랭틱한 단어들은 선뜻 의미가 닫질 않는다.The Name of the Rose
- 글쓴이
- 움베르토 에코 저
- 출판사
- Harcourt Brace
- 평균
- 별점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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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00원 0%
The Rainmaker
- 글쓴이
- 존 그리샴 저
- 출판사
- Dell Publishing Company
- 평균
- 별점 8.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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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960원 20%
I'm a Stranger Here Myself: Notes on Returning to America After 20 Years Away
- 글쓴이
- 빌 브라이슨 저
- 출판사
- Crown Publishing Group (NY)
- 평균
- 별점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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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960원 18%
[추천] 미국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모국에 대한 느끼는 점에 대한 칼럼을 묶은 글. 특별히 좋다, 나쁘다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평이한 글들 이지만, 2~3페이지의 칼럼을 큰 무리없이 생각날 때 읽을 수 있어 좋다. 개인적으론 한적한 곳을 좋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그리고 그것을 원하는 사회에 거리를 두고자하는 작가에 많은 부분 공감을 할 수 있어 다소 지지부진한 글들이지만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The Consolations of Philosophy
- 글쓴이
- 알랭 드 보통 저
- 출판사
- Vintage
- 평균
- 별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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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010원 18%
[강추] 동일 저자의 On Love에 감동하고 구입. 매우 정갈히 글을 써 나가지만, 역시나 문장이 길고 일상적이지 않은 단어를 무참히 사용하기에 꽤나 어렵게 읽힌다. 하지만 차분히 읽어 나가면 삶에 대한 ''철학''적 위안을 얻을 수 있어 노력이 결코 헛되지 않다. 젋은 베르테르의 기쁨이란 제목의 번역본이 있다.Status Anxiety
- 글쓴이
- 알랭 드 보통 저
- 출판사
- Vintage
- 평균
- 별점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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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원 20%
The Romantic Movement : Sex, Shopping, and the Novel
- 글쓴이
- 알랭 드 보통 저
- 출판사
- St. Martins Press-3PL
- 평균
- 별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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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520원 20%
A Single Shard
- 글쓴이
- Linda Sue Park
- 출판사
- Yearling Books
- 평균
- 별점 9.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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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50원 15%
[추천] 고려시대 배경, 청자를 굽는 도공의 이야기. 미교포 작가의 작품으로 뉴베리상을 수상했으며, 때문에 간간히 생각할 거리를 준다. 절제된 움직임과 익숙한 배경에서 한국의 정서를 강하게 느낄수 있어 좋았다. 청소년을 위한 소설임에 단어, 문장이 쉬우며, 특히 익숙한 우리의 생활 모습은 책읽기을 수월케 한다. 150페이지 가량.Kafka on the Shore
- 글쓴이
- 무라카미 하루키 저
- 출판사
- Harcourt Brace
- 평균
- 별점 7.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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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320원 20%
The Alchemist
- 글쓴이
- 파울로 코엘료 저
- 출판사
- Harper Perennial
- 평균
- 별점 7.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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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80원 20%
[보통] 유명한 베스트 셀러. 삶에 대해 배우려는 의욕을 가지고 책을 들었으나, 만족하지 못함. 일반 페이퍼 북보다 질이 떨어질 정도로 책상태가 나쁘며, 활자상태 역시 조잡하다. 책을 읽으면서 책을 잠시 접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기에 독서 소감은 그저 공허하다. 영역본이라는 한계에 기인하는 바도 있겠지만, 단순히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크게 다른 듯.어둠의 목소리
- 글쓴이
- 앨빈 슈와르츠
- 출판사
- 도솔
- 평균
- 별점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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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0원 10%
[비추] 그닥 공포스럽지 않은 매우 짧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어렵지 않을 뿐 아니라, 친절히 주석이 달려 있기에 매우 쉽게 읽을 수 있다.Life of Pi : Student Edition
- 글쓴이
- 얀 마텔 저
- 출판사
- Harvest Books
- 평균
- 별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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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누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 초반부의 대부분이 종교, 동물원에 대한 이야기라 매우 지루하지만, 뒤 2/3의 이야기는 매우 재밌으며, 마지막의 반전 역시 훌륭하다. 활자가 큰편이였으나 400여페이지 분량에 단어, 문장구조 역시 쉬운편이 아니라 쉽지는 않았다.(특히 전반부 어려웠음!) 치밀한 구성에 태평양 표류기를 매우 세밀하게 묘사 하였으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주인공과 동화될 수 있다. 강추!English Phrasal Verbs in Use Intermediate with Answers
- 글쓴이
- Michael McCarthy, Felicity O'Dell
- 출판사
- Cambridge Univ. Press
- 평균
- 별점 8.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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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0원 5%
Phrasal Verbs는 매우 다양한 의미를 가지기에 문장의 올바른 의미를 파악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이제껏 사전만 가지고 익혀 왔으나 좀 더 체계적으로 봐야 될 필요를 느껴 구입. Grammer in Use와 비슷한 구성이며 많은 도움이 된다.On Love
- 글쓴이
- 알랭 드 보통 저
- 출판사
- Grove Press
- 평균
- 별점 9.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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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원 20%
[강추] 엄청난 리뷰와 추천의 글을 접하고 구입. 책상태가 매우 좋으며, 붉은 표지 디자인을 보고 있으면 읽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들다. 문장이 길고 구조가 복잡하며, 단어 역시 꽤 어려워 두 챕터를 읽고 다시 돌아가 읽기를 반복했다(이제껏 원서중 가장 어려웠었던 듯.) 하지만 세련된 문장과 성찰, 아주 아주 만족한다. 특히 정갈한 문장들, 이제껏 읽은 원서들 중 단연 베스트! (only had I been in love...)Wicked
- 글쓴이
- 그레고리 머과이어 저
- 출판사
- William Morrow & Company
- 평균
- 별점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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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640원 18%
Letters to Lily: On How the World Works
- 글쓴이
- Alan MacFarlane
- 출판사
- Profile Books
- 평균
- 별점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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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820원 18%
[비추] 제목, 표지로부터의 기대감에 구입했으나, 너무 실망했다. 인생에 대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하여 여러 사회들을 예로 들어 설명하지만, 예들을 주제와 관련지어 생각하기 힘들었으며, 정작 주제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찾을 수 없다. 게다가 줄곧 (저자의 모국인)영국이 다른 사회보다 우월하다 (확연히)전제하고 있으며, 이는 매우 불쾌하다. 산업혁명 이후의 영국과 중국의 소수민족을 비교하는 것은 너무 터무니 없다. 결국 반품.The Catcher in the Rye
- 글쓴이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저
- 출판사
- Little Brown and Company
- 평균
- 별점 9.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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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몇년전에 읽었으니, 실질적으로 내가 제일 처음 읽은 원서. 주인공의 거친 말투, 일탈적인 행동이 거슬리지만, 오히려 이런점이 이 소설을 더 매력적이게 한다. 어렵지 않으며, 200 페이지 가량 되었던 것 같다.The Joy Luck Club
- 글쓴이
- 에이미 탄 저
- 출판사
- Ivy Books
- 평균
- 별점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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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0원 18%
The Curious Incident of the Dog in the Night-Time
- 글쓴이
- 마크 해던 저
- 출판사
- Vintage Books USA
- 평균
- 별점 8.5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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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정신적 발달이 미숙한 아이의 이야기. 꽤 유명한 책이며, 누나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다. 단어가 쉽고 문장도 짧기에 빨리 읽어지며, 분량도 200페이지 내외로 길지 않다. 정신 지체에 대한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유익했으며, 이야기 자체도 흥미로웠다.The Chronicles of Narnia: 7 Books in 1 Paperback
- 글쓴이
- C. S. 루이스 저
- 출판사
- HarperCollins
- 평균
- 별점 9.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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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00원 20%
[추천] 세계 3대 판타지 문학중의 하나. 7권 합본에 700여 페이지가 넘는 분량이라 매우 두껍지만, 각각의 이야기는 100 페이지 내외에 각각 기승전결을 가져 크게 부담 되진 않는다. 합본이기에 매우 저렴하고, 무엇보다 책상태가 매우 너무나 좋다. 처음 두 이야기는 단어, 문장이 쉬운편이지만 그 이후로 단어가 조금 어려워 짐. 하지만 역시 재미있기에 문제 되지 않는다.Men Are from Mars, Women Are from Venus
- 글쓴이
- 존 그레이 저
- 출판사
- Harper Paperbacks
- 평균
- 별점 9.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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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200원 20%
[비추] 몇 년전에 유행했던 책이지만, 최근에야 읽었다. 처음 얼마간은 책에 동감하며 흥미롭게 읽었지만, 같은 내용이 계속 반복되어 절반을 채 읽지 못하고 책을 내려 놓았다. 주요 내용이 한 문단에 추려 질 듯... 문장구조, 단어 쉬워서 쉽게는 읽힌다.Girl with a Pearl Earring
- 글쓴이
- Tracy Chevalier
- 출판사
- HarperCollins
- 평균
- 별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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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710원 15%
[보통] 실존했던 네덜란드 화가의 동일한 제목의 그림에 모티브를 둔 이야기. 무난한 이야기이지만, 개인적으로 인물들에 공감이 가지 않아 아쉬웠다. 책 상태가 매우 좋은 편이며, 단어와 문장구조 어렵지 않다. 200p 가량.The Best American Essays 2005
- 글쓴이
- Susan Orlean
- 출판사
- Houghton Mifflin Harcourt
- 평균
- 별점 8.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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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150원 0%
영어 작문에 대한 필요성을 급히 느끼면서 구입했다. 에세이 작성시 도움이 될만한 문장이나, 좋은 작품들을 읽으면서 영문 에세이에 친숙해 지려 구입하였으나... 기대와는 너무 다르다. 우선 매우 어렵다. 단어, 문장도 어려운 편이지만 글 전개방식에 대한 적응이 너무나 어렵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에세이를 수록하고 있지만, 정작 내 관심을 끄는 주제는 없어 보인다. 책을 들기전 굳은 마음이 필요한 듯하다.Memoirs of a Geisha
- 글쓴이
- Arthur Golden
- 출판사
- Vintage Books USA
- 평균
- 별점 8.1 (14)
- 가격
- 8,160원 15%
[추천] 영화를 보고 싶어 원작을 먼저 읽었다. 20세기 초 일본의 한 게이샤의 이야기이며, 자연스럽게 일본의 문화의 일면을 체험할 수 있어 좋다. 중반까지는 꽤 재밌게 읽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다분히 여성적 취향으로 흘러 흥미가 떨어 졌던것 같다. 단어, 문장구조 평이해 500p를 넘기는 분량에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나서 본 영화는 많은 실망을 했었다.The Firm
- 글쓴이
- 존 그리샴 저
- 출판사
- Bantam Doubleday Dell Publishing Group
- 평균
- 별점 8.8 (12)
- 가격
- 7,200원 25%
Gohn Grisham 소설을 대표하는 작품이라 아끼고 아껴 최근 구입했지만, 손이 닿기도 전에 누나를 거쳐 매형의 손으로 넘어갔다. 돌려받기 힘들듯.The Street Lawyer
- 글쓴이
- 존 그리샴 저
- 출판사
- Dell Publishing Company
- 평균
- 별점 6.9 (7)
- 가격
- 7,600원 20%
[추천] The Client와 합본 된 책 구입. 즐겁게 읽었다. John Grisham 작품들은 페이지수는 꽤 많았지만, 크게 어렵지 않게 읽었으며, 비슷한 시기에 읽은 Sidney Sheldon의 소설에 비해 복잡한, 그러나 평범한 문장들이라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And Then There Were None
- 글쓴이
- 애거사 크리스티 저
- 출판사
- St. Martin's Press
- 평균
- 별점 9.3 (6)
- 가격
- 6,370원 30%
<보통> Agatha Cristie의 또다른 대표작. 세계 3대 추리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유명한 작품이라 엄청난 의욕을 가지고 읽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해 아쉬웠다. 기대가 너무 컸었던듯... 3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분량에 그동안 쌓인 내공 덕에 쉽게 읽었다. Christie의 유명한 두 탐정은 등장하지 않는다.Murder on the Orient Express
- 글쓴이
- 애거사 크리스티 저
- 출판사
- Berkley Publishing
- 평균
- 별점 9 (2)
- 가격
- 6,820원 25%
<추천>그녀의 작품들 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작품. 동일 작가의 세번째 작품이라 큰 어려움 없이 읽었다. 수많은 용의자들과 관련이 없는 듯한 사건의 구성으로 인한 혼란스러움, 그리고 나름대로 범인을 가려내기 위해 마지막 챕터를 남기고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읽었지만,... 수확없는 헛고생. 마지막 반전과 Hercule Poirot의 결론은 어마어마하다.Sophie's World
- 글쓴이
- Jostein Gaarder
- 출판사
- Berkley Publishing
- 평균
- 별점 8.4 (5)
- 가격
- 8,160원 15%
<추천> 수많은 리뷰와 추천의 글들을 보고 구입한 책이지만, 큰 만족을 가지진 못함. 문장과 단어 쉬운편이라 쉽게 읽히지만, 고등학교 윤리책을 보는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철학적으로 ''사고''하는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해답을 기대 하였지만, 과거 철학가들의 사상 나열에 치중한 듯하여 조금 실망. 하지만 철학에 대한 넓은 저변을 확보할 수 있으며, 픽션의 재미도 가미하고 있어 지루하진 않다.The Client
- 글쓴이
- 존 그리샴 저
- 출판사
- Dell Publishing Company
- 평균
- 별점 8.6 (7)
- 가격
- 7,600원 20%
<추천> 내가 읽은 John Grisham의 첫번재 작품. 600페이지 정도의 긴 분량이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하지만 극적 긴장감, 반전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이후에 읽은 작품들의 소박함은 부족했던 것 같다. John Grisham의 작품들은 단어가 크게 어렵지 않고 문장구조도 적당해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Tehanu
- 글쓴이
- 어슐러 K. 르 귄 저
- 출판사
- Simon Pulse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16,770원 18%
<비추> Earthsea Cycle 네번째 이야기. 4권까지 합본된 책이라 읽었지만, Cycle 4는 전작들과 꽤 긴 시간차를 두고 쓰여졌다. 모든면에서 전작에 비해 매우 떨어지며, 서평조차 좋지 않다. (개인적으론 이야기 자체가 없었던 것 같다. Ged는 힘을 모두 상실하였으며, Earthsea를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은 너무나 허무하게 해결되어 버린다.The Earthsea Cycle 3 : The Farthest Shore
- 글쓴이
- 어슐러 K. 르 귄 저
- 출판사
- Simon & Schuster Children's Publishing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9,140원 18%
<추천> Earthsea Cycle 세번째 이야기. Sparrowhawk; Ged는 왕자 Arren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사실상 Earthsea Cycle의 마지막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세편 모두 매우 재밌게 읽었으며, 특히 현 판타지 문학에서 당연시 되는 마법의 운용원리 기원이 이작품에서 비롯되었다 한다.The Earthsea Cycle #2 : The Tombs of Atuan
- 글쓴이
- 어슐러 K. 르 귄 저
- 출판사
- Simon Pulse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8,330원 30%
<추천> Earthsea Cycle 두번째 이야기. 마법사로서의 명성을 얻은 Sparrowhawk은 ring of Erreth-Akbe를 되찾으러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여, 히로인 Tenar가 처음 등장한다. 반지의 제왕의 서사성을 기대할 순 없지만, 작가가 건설한 세계는 판타지 문학의 명작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 충분한 재미가 있으며, 문장 역시 세련되었다.The Godfather
- 글쓴이
- Mario Puzo
- 출판사
- Signet Book
- 평균
- 별점 9 (2)
- 가격
- 9,520원 20%
<강추> The Godfather의 원작 소설. 내내 영화의 알파치노를 떠올리며 읽었다. 결코 영화에 비해 떨어지지 않으며, 읽고나면 영화가 얼마나 원작에 충실했는지를 알 수 있다. 내가 읽었던 원서 The best 중 하나. 친구에게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한게 너무나 아쉽다. 단어가 조금 어렵고 분량이 길었지만, 재미 있기에 크게 문제가 되지않는다.Omerta
- 글쓴이
- Mario Puzo
- 출판사
- Ballantine Books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16,770원 18%
<비추> Mario Puzo의 최근작중 하나. The Godfather, The Sicilian에 감동하고,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읽었었다. 하지만, 도저히 동일작가의 작품이라 믿을 수 없다. 엉성한 내용 구성에, 얕고 개성없는 캐릭터들... 정말 실망했다. 이야기에서 인물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확인. 작가가 별다른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The Sicilian
- 글쓴이
- Mario Puzo
- 출판사
- Ballantine Books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16,770원 18%
<추천> 내가 읽은 Mario Puzo의 두번째 작품. The Godfather와 비슷한 시기에 쓰여 졌고, 스토리의 접점이 있다. The Godfather에 비하여 결코 결코 떨어지지 않으며, 뒷 내용을 모르고 읽었던 터라 오히려 더 재미나게 읽었다. Sicily섬에서 의적이라 불린 사내의 이야기이며, 도피해 있던 Michael은 그의 탈출 돕기 위해 간간히 등장한다.The Murder of Roger Ackroyd
- 글쓴이
- 애거사 크리스티 저
- 출판사
- Berkley Publishing Group
- 평균
- 별점 10 (1)
- 가격
- 8,030원 15%
[강추] Agatha Christie의 대표작중 하나. 20세기 초반에 씌여진 작품이라 익숙치 않은 문장구조와 단어에 쉽진 않았지만, 너무나 너무나 재미있다. 작품 전반에 걸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마지막은 반전은... 정말 기가 막히다. 미드라마 탐정 Monk는 Hercule Poirot를 모델로 한 듯하다.Tell Me Your Dreams
- 글쓴이
- 시드니 셀던 저
- 출판사
- Warner Books (NY)
- 평균
- 별점 7.9 (21)
- 가격
- 10,000원 20%
[비추] 위를 읽고 나서 몇개월 지난 뒤 매우 무료한 날 이 책을 읽었다. 역시 아무런 부담없이 시간 때우기(나름의 매력)엔 제격인 듯. 매 챕터가 끝날때 마다, 스토리의 반전을 꾀하려는 작가의 노력은 여전히 눈물겹다. 쉽게 읽힌 책이지만 그래서 더욱 공부를 위해 읽기엔 적당치 않은 듯하다.Nothing Lasts Forever
- 글쓴이
- 시드니 셀던 저
- 출판사
- Grand Central Publishing
- 평균
- 별점 8.7 (6)
- 가격
- 10,080원 20%
[비추] 동일 작가 작품인 Tell Me Your Dreams와 합본된 책 구입. 너무나 평이한 문장구조(책을 펴면 눈에 띄는 수많은 여백들)와 단조로운 단어 사용. 너무나 쉽게 읽혔다. 읽으면서, 읽고나서 작가의 유명세가 의심이 갈 정도였지만, 정말 무료해 하릴 없을 때 괜찮을 듯 하다. 반전도 너무 많으면 식상해 짐을 작가는 모르는 건지...The Armchair Economist
- 글쓴이
- Steven E. Landsburg
- 출판사
- Free Press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22,880원 18%
[추천] 전공이 경제학 인지라... 경제학의 여러 기본적인 개념들을 실생활의 예를 들어 접근하고 있다. 경제학도에겐 딱딱한 전공책을 벗어난 경제학적 사고를 연습시켜 줄 것이며, 비경제학도에겐 이런것이 경제학적인 사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해주는 책. 소설책에 비해 어렵게 읽었었지만, 읽으면서 많이 생각했고, 배웠으며, 에세이 형식에 상당히 말끔한 문장들이 많아 글쓰기에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을듯 .The Earthsea Cycle 1 : A Wizard of Earthsea
- 글쓴이
- 어슐러 K. 르 귄 저
- 출판사
- Bantam Books
- 평균
- 별점 0 (0)
- 가격
- 22,900원 18%
[강추]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지 문학으로 꼽히는 작품. 숨막히는 서스펜스, 거듭되는 반전, 아드레날린 분비를 자극하는 스토리 라인은 없지만, 작가가 창조한 세계는 반지의 제왕에 필적한다. Cycle 1~4가 있으며, 각 Cycle은 개개의 이야기를 가진다. 지금껏 읽은 원서 중 단연 베스트중 하나로, 이 책을 읽다보면 정말 판타지도 ''''문학''''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Can You Keep a Secret?
- 글쓴이
- Kinsella, Sophie
- 출판사
- Dial Press
- 평균
- 별점 9 (4)
- 가격
- 28,490원 10%
[비추] Shopaholic으로 유명한 Sophie Kinsella의 작품. Yes 24 베스트 셀러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작가의 유명한 작품이라 기대를 가지고 읽었지만, 도중에 몇번이나 그만둘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내용은 유치했다. 여중생에게나 어필해 볼수 있을 듯... 하지만 무난한 어휘에 무난한 스토리로 쉽게 읽혀 원서를 처음 시작할 때 좋을 듯 하다.Eragon
- 글쓴이
- Paolini, Christopher
- 출판사
- Alfred A. Knopf Books for Young Readers
- 평균
- 별점 8 (3)
- 가격
- 11,760원 30%
[비추] 처음 읽었던 원서이며, 가볍게 다가가기 위해 판타지를 선택했었다. 처음이라 많은 시간을 단어찾기에 투자하였지만, 흥미로운 내용전개 덕에 무난히 책을 마칠수 있었다. 하지만, 전체적인 감상평은 그다지... 젊은 작가의 처녀작으로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후속작으로 The Eldest가 Amason Best에 다시 올랐지만, 크게 기대하진 않는다.The Testament
- 글쓴이
- 존 그리샴 저
- 출판사
- Island
- 평균
- 별점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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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번째 John Grisham. 먼저 읽었던 전작들과 비교하여 인물, 스토리 라인의 구성 등 전체적으로 매우 유사하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500페이지 가량으로 꽤 길었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읽었다. 아마 John Grisham의 소설들 대부분을 읽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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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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