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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00514
- 작성일
- 2017.9.27
윤미네 집
- 글쓴이
- 전몽각 저
포토넷
윤미네집. 나보다 나이가 많은 책이다.
아버지의 사랑이 엿보이는 책이다. 흑백으로 되어있고... 필름으로 찍은 사진
제목처럼 윤미네집은 행복하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아버지가 태어난 순간부터 결혼하는 순간까지 26년간을 사진으로 자식의 모습을 남겨놓기란
쉽지 않지 않은가.... 그리고 또 부록으로 뒤에 마이와이프라는게 있는데 돌아가기전에 부인에게 남기는 선물 같은것이다..
정말 부러웠다.
나도 누군가의 엄마가 되면 이렇게 자식의 사진을 남겨놓고 싶을정도이다.
또한 옛날의 모습을 엿볼수있으니 이런 좋은 사진집이야말로 더 널리널리 알려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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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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