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차 작가님의 그녀가 공작저로 가야 했던 사정 완결편 리뷰입니다. 레리아나는 자신의 자리가 베아트리스의 자리라고 생각해서 고민을 하고, 그런 와중에 노아한테 진심이 되어 버렸고, 한편 노아는 이런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레리아나에게 스며든 상태고 이 과정에서 진짜 베아트리스가 등장하고 이야기가 점점 진행됩니다. 결과적으로 중간 빌런?이기도 했던 비비안 샤말을 조종한 것도 전부 베아트리스고 어떻게 보면 이 이야기의 흑막인 베아트리스의 정체가 밝혀지지만 결과적으로는 주인공들이 이를 잘 해결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