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연금술사 벌써 19권이네요. 호엔자임과 크세르크세인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편입니다. 왜 호엔자임이 서로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지, 왜 집을 떠나 그 동안 기이한 행보를 보였는지, 그 인체의 강인함이라든가 신비함은 어디에서 오는건지 궁금증이 해결되었습니다. 이제 웬만한 배경 설명은 모두 끝난 것 같아요. 이제 호문클로스와 에드워드 일당과의 대결구도만 남아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