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얌

"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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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남을 비판하고 싶을 때 이점을 명심해라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지 않다는 것을 " 네글자로 역지사지(易地思之) 멋진 한마디로 시작하는 그의 소설은 정말 멋지다 이미 난 위대한 개츠비가 두권이나 있다.. 영어는 쥐뿔도 못하면서 언젠가는 꼭 기필코 원작을 읽고 싶다. 작가의 생각 주변 환경 그 시대의 느낌이 많이 반영된 책. 위대한 개츠비씨 번역이 매끄럽지 못해 아쉽지 책은 정말 훌륭하다 세번읽고 친구합시다!

  2. 읽어보면 알 수 있다. 처음부터 마지막장까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든 책이라면 몸서리치는 사람이든 감탄사가 나오는 책이라는 것을! 세밀한 표현력과 인물표현 그리고 꼼꼼한 전개가 책을 덮는 순간 뿌듯한 느낌을 준다.. 향수 제조업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 호기심을 갖게한 책.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아름답도록 치명적인 향수이야기라기 보다는 향수 제조업자 이야기

  3.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을 읽으며 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와 나는 닮았기에 너무나도 서글펏다. 비록 난 그와 같은 부유한 집안 태생은 아니지만, 세상은 그에게 거절할 줄 모르는 바보라고 한다. 그리고 그 스스로도 자신을 인간 실격이라한다. 그렇다면 나도 인간 실격이란 말인가!! 흑흑...

  4. 소유욕... 버려야 행복해진다고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읽는 것에 대한 소유욕은 필요한 것 아닌가요... ㅠ 그런데 어째서 지식에 대한 갈증이 경제와 더불어 내게 다가오는 것인지!! 사야하는 책은 수두룩한데 아라비안 나이트 세트가 나왔다는 군요.. 으아!!! 누구나 아는 이야기 천일야화 하지만 빙산에 일각에 지나지 않는 이야기만 널리 알려져 있지요... 정말 지식의 갈증에 불을 당기는 아라비안나이트 사고 싶어요... ㅠ

  5. 사람들이 얼마나 보이는 것에 의존하는지!! 당장 눈 앞이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보라! 나만의 문제가 아닌 모든 이들이 일제히 어둠속에 갇혀버린다면? 이런 공황상태의 소설을 즐겨 읽는다~ 소설의 묘미중 한가지 아니인가?! 접할 수 없는 상황을 제3자가 되어서 눈이 멀지 않고도 느낄 수 있다는 것! 하지만 이런 대공황상태에서 한 사람만이 볼 수 있고 작은 그룹의 길라잡이가 된다. 그들의 나름 이유있는 만남을 소개합니다

  6. 솔직히 그렇게 큰 점수를 줄만한 책은 아니다. 새롭고 충격적이며 흥미 진진하고 반전이 있고 경악을 금치 못할만한 내용이 아닌, 어디에서나 있음직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마음이 가는 것은 누구나 이런 사랑 한번쯤 해봤을테고 헤어짐뒤에 알 수 없는 집착을 갖어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도 헤어진 사람의 연인이 궁금해 미니홈피에 살짝 구경도 하고 혹시 알면 어쩌나 싶어서 로그아웃상태에서 음흉한 마음으로 사진첩과 방명록을 훑어내지 않았던가!

  7. 처음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소 충격 적이었다. 그녀가 이상하다고는 느꼇지만 설마 진짜일 줄이야! 그녀는 비릿내를 없애기위해 향수를 뿌리고 점점 거칠어져가는 털을 없애기 위해 값 비싼 제모 크림을 바른다. 고기대신 선물받은 꽃을 뜯어 먹으며 끊임없이 자신과 타협한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하루가 다르게 변해만간다. 잠시 책장을 넘기다 말고 난 생각한다 Why? 답은 정말 간단한곳에 있었다.

  8. 디스토피아란 말의 뜻을 알고 계시나요? 간단히 유토피아의 반대말. 디스토피아 소설은 미래에 대한 유토피아적 생각을 아주 철저히 꼬집어 낸다. 미래는 멋지다. 질병과 노화 그리고 자유로운 섹스문화, 구애가 필요없는. 그러나 그러한 것이 있기에 우리의 인생은 하루하루가 소중한 것 아닌가? 미완성이기에 노력하고 노력했기에 더더욱 의미가 있는 그러나 나는 멋진 신세계를 꿈꾼다. 거짓 투성일지라도 미래에는 더 나아지리라는 허황된 꿈

  9.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조지오웰의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소설 1984.. 주인공 윈스턴은 언제부터인가 당원이면서도 개성말살을 혐오하고, 체재에 반항하며, 사랑을 꿈꾸고, 역사의 왜곡에 의구심을 갖게된다. 빅브라더에 대한 맹신에 소극적으로 반항하지만, 결국 그는 거대한 체재에 소외된 개인일 뿐이었다. 순응과 죽음을 택하라면 당신은 고결한 죽음을 택할 것인가? 비굴한 순응을 택할 것인가?

  10. 나는 아직도 어린왕자를 읽는다. 비록 책에 대해서 깊게 이야기할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책읽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한다고 생각한다. 아주 적은 양의 책을 읽으면서도 나에게는 당연 어린 왕자가 마음속에서 언제나 최고의 자리를 잃지 않는다. 나이가 한해 두해 해를 거듭하면서 매번 접할 때마다 느낌이 다른 어린왕자 누구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세요. 당신에게 조금은 특별한 느낌으로 다시 다가올 것입니다

  11. 가끔은 어른도 아이의 순수함을 배워야한다. 고양이가 무슨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주는지 핏하고 웃어 넘기지 마시길. 고양이도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다. 그들 나름대로 사정 있는 이야기. 가끔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이런책도 좋을 것 같네요

  12. 서태후에 대한 평은 엇갈린다. 이 책은 서태후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그러하다 서태후는 정치를 함에 있어서는 부국강병을 이루지 않았던가! 정치에 할애하는 시간을 사치로서 보상하려 했던 그녀는 말한다. " 난 소중하니까요 "

  13. 읽으면서 많이 웃었다. 그 혹은 그녀의 끔직한 엉뚱함에! 흠.. 정신세계가 다소 특이하기는 하다만 악평과 찬사를 오가는 비평 또한 읽는 재미를 더한다. 누가 뭐라하든 나는 재미있게 읽었다. 정석만을 추구하는 순수문학에 외도를 시도하려 한다면 말벌공장을 추천한다

  14. 오븐에 머리를 박고 죽는 일은 너무나 힘들 것 같다. 얼마전 읽은 벨자.. 아직 한번 밖에 읽어보지 않아서 속단하고 싶지는 않지만, 추천은 하고 싶은 책. 적어도 세번은 읽어야 조금이나마 느낌을 말 할 수 있는 저의 부족함이 부끄럽네요

  15. 아직 미루고 미루고 읽어보지 않으신 분들이 혹 보시고 이번 기회에는 꼭 읽어보시라고 넣었답니다. 홀든이 바라보는 세상 당신도 느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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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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