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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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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한 순
  1. 역사를 대하다 보면 가끔 울화가 치밀때가 있다. 남자들에 의해 여자란 존재는 단지 남자곁에 붙어있는 악세사리같이 느껴질 때도 있기 때문이다. 이책은 남자들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역사속에서 살아간 여인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누가 그랬던가.. 세상을 지배하는 건 남자라고.. 하지만 그 남자를 지배하는 건 여자라고..

  2. 우리네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란 생각이 든다. 지나고 나면 좀더 열심히 할걸 그땐 그렇게 얘기하는게 아니었는데.. 뭐 등등.. 후회를 안하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정말 지금 알고 있던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열심히 살고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사랑했으리라.. 이 시의 내용처럼.. 오늘 흘러가고 있는 이 시간도 내일이 되면 후회하게 될는지도 모른다. 후회없는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3.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해진다. 두 남녀가 20년을 서로 가슴에 담아두고 살아가는 이야기.. 지금처럼 휴대폰이나 인터넷이 없던.. 서로 좋아한다는 말한마디 건네기가 수줍은 두사람은 그냥 그렇게 서로를 가슴에 묻고 20년이란 그 긴긴 시간을 보내버린다..

  4. 콧수염이란 소재하나로 책한권을 써냈다. 일단 대단하고 발상이 독특하다. 늘 콧수염을 기르고 있던 한 사나이. 어느날 사람들을 놀래켜주고 싶은 생각이 든 그는 오랫동안 길러오던 콧수염을 잘라버린다. 그런데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고 심지어 그에게 너는 원래 콧수염이 없었다고 말을 한다..면..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그조차도 내게 콧수염이 있었던지 의심스럽기 시작한다..

  5. 내가 가슴 짜하게 읽은 책중 하나다. 모성애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각이 덜되는 부성애에 대한 책이다. 우리네 아버지들은 마음에 사랑을 담고 있어도 표현이 서툴다. 하지만 그렇다고 사랑이 없는건 아니다. 단지 우리가 모를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 감추어져있던 우리네 아버지들의 사랑을 느낄수 있다. 그래서 좋다..

  6. 죽음의 끝에 서게 되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더이상 살기 싫어 살기가 힘들어 자살을 결심했다가 운이 없어(?) 살게 되었다. 살다보니 뭐 그다지 나쁘지 않아 한번 살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정말 죽을병이 걸려 곧 죽는다고 한다면..??

  7.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것이야말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부과된 유일한 의무지. 자네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자네의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네..

  8.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이다. 그의 책은 다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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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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