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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1.15
화해하고 싶은데 어떡해?
- 글쓴이
- 신현정 글/튜브링 그림
리틀씨앤톡
학교에서 배우는 것 중 '학습' 만큼 중요한 것이 또래 집단 내에서의 '사회성' 이죠?
사회성과 인성은 뗄 수 없고, 가정교육과도 별개로 생각할 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학교와 가정에서 모든게 채워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자녀에게 추천해 주세요^^
2~4학년 자녀에게 추천해 줄 만한 (글밥과 삽화가 적절히 어울어진) 책으로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리뷰 할 책은 '화해하고싶은데어떡해'입니다.
여자 친구 세명이 삼총사가 되어 발생하는 일들..
그 속에서 싹트는 개인의 감정, 말 못할 걱정이나 고민 그리고 감정을 자기 방식으로 표출하는 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관계 속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담긴 감동의 우정스토리 입니다.
친구랑 싸울 때 열에 아홉은 싸울 문제가 아닌걸로 싸웁니다. 서로 우기다가 언성 높아지고 감정 상하고.. 심할 경우 주먹질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 싸움은 자존심 때문에 번져나갑니다. 둘 중 한 명이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다툽니다. 그러니 친구랑 화해하는법 기본은 자기 자존심을 조금 양보하며(상대의 자존심을 더 배려해 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가장 좋게 친구랑 화해는법은 직접 만나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편지 쓰기, 문자 보내기, 친구들이 화해시켜주기 등의 여러 방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대나 상황에 따라 전달의 오류가 생겨 관계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든 다른 방식으로든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사과할 때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잘못했어. 근데 너도 잘못한 부분은 있잖아."라고 말하지 않기
둘째, 끝까지 자기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지 않기
딸과 책을 읽은 후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러다 조언을 하나 하게 되었네요.
만약 자존심을 버리는게 그 친구랑 화해는 것보다 싫다면.. 그 친구는 너에게 딱 그 정도의 사람이니까 그 관계에 미련 가질 필요 없다구요.
다만 그 친구와 정말 화해하고 싶다면 , 소중한 친구니 정공법을 통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싸움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단단한 관계를 이루는게 맞다고 했어요.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심은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 똥고집일 뿐이죠.
반면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느냐에 대한 감정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자신감이죠.
※출판사를 통해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사회성과 인성은 뗄 수 없고, 가정교육과도 별개로 생각할 수만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학교와 가정에서 모든게 채워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신 부모님이라면?
이 책을 자녀에게 추천해 주세요^^
2~4학년 자녀에게 추천해 줄 만한 (글밥과 삽화가 적절히 어울어진) 책으로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리뷰 할 책은 '화해하고싶은데어떡해'입니다.
여자 친구 세명이 삼총사가 되어 발생하는 일들..
그 속에서 싹트는 개인의 감정, 말 못할 걱정이나 고민 그리고 감정을 자기 방식으로 표출하는 이야기 입니다.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관계 속에서 겪는 시행착오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법을 배우는 과정이 담긴 감동의 우정스토리 입니다.
친구랑 싸울 때 열에 아홉은 싸울 문제가 아닌걸로 싸웁니다. 서로 우기다가 언성 높아지고 감정 상하고.. 심할 경우 주먹질을 하기도 합니다.
보통 싸움은 자존심 때문에 번져나갑니다. 둘 중 한 명이 자존심을 굽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다툽니다. 그러니 친구랑 화해하는법 기본은 자기 자존심을 조금 양보하며(상대의 자존심을 더 배려해 준다는) 생각으로 하면 됩니다.
가장 좋게 친구랑 화해는법은 직접 만나서 자기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편지 쓰기, 문자 보내기, 친구들이 화해시켜주기 등의 여러 방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대나 상황에 따라 전달의 오류가 생겨 관계가 더 나빠질 수 있습니다.
직접 만나서든 다른 방식으로든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사과할 때의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내가 잘못했어. 근데 너도 잘못한 부분은 있잖아."라고 말하지 않기
둘째, 끝까지 자기 자존심을 지키려고 하지 않기
딸과 책을 읽은 후 대화를 나누었어요.
그러다 조언을 하나 하게 되었네요.
만약 자존심을 버리는게 그 친구랑 화해는 것보다 싫다면.. 그 친구는 너에게 딱 그 정도의 사람이니까 그 관계에 미련 가질 필요 없다구요.
다만 그 친구와 정말 화해하고 싶다면 , 소중한 친구니 정공법을 통해 솔직히 이야기하고, 싸움을 계기로 한 단계 더 단단한 관계를 이루는게 맞다고 했어요.
자존심과 자존감은 다릅니다. 자존심은 긍정적으로 표현하면 자기 스스로를 지키는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 똥고집일 뿐이죠.
반면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어떻게 느끼느냐에 대한 감정입니다. 즉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자신감이죠.
※출판사를 통해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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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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