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가삿말이 곧 시

서나들이
- 작성일
- 2011.10.15
[음악관련] 데이브레이크 (Daybreak) 2집 - Aurora
- 글쓴이
Happy Robot Records
처음 너를 본 순간 정신 차릴 수 없어
내 마음을 들킬까봐 조심조심해
어떡하면 네 맘을 답답해진 내 맘을
쫄깃해진 심장이 나 어쩌면 좋아
가까워졌다 점점 멀어져가는 이상해
울다가 웃다 나 좀 내버려둬요 언제나
이랬다 저랬다 헷갈려 그녀는 내 맘을
*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다시 너를 본 순간 차갑게 대해보려
애써 관심 없는 듯이 외면 했지만
너의 눈빛 하나에 너의 손짓 하나에
바짝바짝 말라버려 나의 입술은
멀어져갔다 다시 다가와주는 오늘도
울다가 웃다 점점 짜증이나요 언제나
이랬다 저랬다 헷갈려 그녀는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오 어떡하면 그녀를 내 맘속에 가둬둘 수 있을까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h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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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Yes24 블로그 파티에 당첨이 되어서 갔었다.
목표로는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 익숙한 세팀 사이로 익숙하지 않은 팀의 그 이름 데이브레이크..
하지만 이 날 차분하면서도 흥이 돋는 '들었다 놨다'와 '가을 다시'와 같은 좋은 노래들로 맞이 하여 앞으로 좋아질 것 같은 팀이었다. 특히나 ㅎㅎ 객석에서 이 노래를 역도 선수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하는데 거기서 빵 터졌다... 즉석에서 나 홀로 '들었다 놨다' 안무를 만들어 춤을 추는데 옆에 커플이 따라 춰서 조금 난감하기도 했었다 ..
좋은 노래와 공연들도 많았지만 아직까지 내 귀에 감도는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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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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