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마트에서 가성비 '갑'으로다가 유명해진...그 상품! 티라미수입니다.

이태리에서 직수입한거구요, 가격은 150g에 3,980원입니다.

비닐 뜯고 상자를 열어보면 이런 상태....기름종이 끄집어 내면 정사각형의 티라미수 2조각이 나옵니다.

하나 꺼내서 접시에 놓고 찰칵!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진 않아요~

한 입!

밑에 시트지에는 커피액이 들어갔고, 위에는 식물성 유지 + 마스카포네가 섞인 크림과 초코파우더가 올라갔습니다.  

총평 : 일단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디게~맛있어서 또 먹고싶어!!라기 보단 그냥 "에잇! 그래 먹어봤다~"이 느낌이 먼저 들더라구요. 도대체 누가 그렇게 극찬을 했는지 -_-a 일단 성분표를 보아하니 식물성유지와 마스카포네 치즈가 들어갔더라구요. 느끼합니다...부드럽고 달짝지근한 크림맛이 아니고 느끼하고 달아요. 그리고 먹다보면 약간의 알콜성분이 느껴졌는데, 성분표를 보아하니 와인 들어갔더라구요. 미량이긴 하겠지만 술맛이 느껴졌다는 점에서 살짝 놀랬습니다. 일단 가격대비 저렇게 큰~ 티라미스를 먹는건 이득인 것 처럼 보이지만, 맛을 본다면 가성비 소리는 들어갈 것 같습니다. 다음부턴 안사먹을래요 ㅠㅠ (그냥 빵또아 아이스크림에 커피, 생크림, 초코파우더 올려 먹는게 더 맛있을 듯)

전 비추 날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