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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가 제일 쉬웠어요.
- 작성일
- 2020.11.27
풍요중독사회
- 글쓴이
- 김태형 저
한겨레출판
제목이 매우 흥미로워서 구매했다.
책 겉표지에 설명은 기대감을 덧붙였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별볼것 없는 책이었다.
책 전체적으로 하도 같은 내용만 반복됨은 읽기에 피로감을 주고, 저자의 정치적 색깔은 읽기 불편했다. 그냥 리뷰를 쓰기 위해 끝까지 읽었다. 정말 실망스러운 책이다.
차라리 저자의 주장을 간결하게 30페이지로 쓰는게 더 경제적일 것같다. 너무 미사여구가 많았다.
참고로 정치적 색깔을 가지고 책쓰는걸 문제 삼는 게 아니다. 그 과정에서 출처없는 통계자료나 간혹 무분별한 일반화로 내용후려치기로 자신의 주장의 타당성을 필력한다. 그리고 자신이 주장한 내용대로 하면 정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게 맞을까 의심만 든다. 그냥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부자를 너무 악으로, 타도해야할 대상으로 본다.
(지금 현정부와 똑같은 사상을 가졌다고 본다. 이런 위험한 생각을 이렇게 논리적인 양 주장하는게 사실 무섭다. 평등으로 포장한 공산화를 조장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본인도 지금 사회는 문제가 많고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만 저자가 좋아하는 평등, 평등, 평등에는 문제가 많다. 저자의 말대로 하면 평등을 이룰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은 그나마 있던 논리적인 인과도 잃게 한다.
본인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책을 읽어보려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생각의 변화보다 본인의 생각만 더 확고히 해주는 책이었다.
책 겉표지에 설명은 기대감을 덧붙였다.
하지만 기대감에 비해 별볼것 없는 책이었다.
책 전체적으로 하도 같은 내용만 반복됨은 읽기에 피로감을 주고, 저자의 정치적 색깔은 읽기 불편했다. 그냥 리뷰를 쓰기 위해 끝까지 읽었다. 정말 실망스러운 책이다.
차라리 저자의 주장을 간결하게 30페이지로 쓰는게 더 경제적일 것같다. 너무 미사여구가 많았다.
참고로 정치적 색깔을 가지고 책쓰는걸 문제 삼는 게 아니다. 그 과정에서 출처없는 통계자료나 간혹 무분별한 일반화로 내용후려치기로 자신의 주장의 타당성을 필력한다. 그리고 자신이 주장한 내용대로 하면 정답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과연 그게 맞을까 의심만 든다. 그냥 사회주의를 좋아하는 것 같다. 부자를 너무 악으로, 타도해야할 대상으로 본다.
(지금 현정부와 똑같은 사상을 가졌다고 본다. 이런 위험한 생각을 이렇게 논리적인 양 주장하는게 사실 무섭다. 평등으로 포장한 공산화를 조장하는 책이 아닐까 싶다..)
본인도 지금 사회는 문제가 많고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그렇지만 저자가 좋아하는 평등, 평등, 평등에는 문제가 많다. 저자의 말대로 하면 평등을 이룰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은 그나마 있던 논리적인 인과도 잃게 한다.
본인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책을 읽어보려한다. 그런 의미에서는 가치가 있었다.
하지만 생각의 변화보다 본인의 생각만 더 확고히 해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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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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