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참고서>

Arete
- 작성일
- 2023.5.29
미드나잇 뮤지엄: 파리
- 글쓴이
- 박송이 저
빅피시
<혼자서 떠나는 환상적인 미술관 여행>
울적한 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여건조차 되지 않는 당신.
손닿을 거리에서 지친 당신을 위로해 줄
미술관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보지 않겠는가?
7일간 파리의 미술관과 미술 작품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여기 눈앞에 있다.
.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미술에 대해 관심이 없었더라도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그 미술관 속 '그 작가', '그 작품'.
1부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술관 속 유명 작품들이 먼저 등장한다.
그림 속 비하인드부터 의미 있는 감상법 등을 통해
작품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
2부에서는 한적하고 조용한 미술관에서 여유와 위로를 느껴본다.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프티 팔레, 마르모탕 미술관 등에서
살펴보는 작품들은 어딘지 고독한 느낌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는 것만 같다.
.
책의 순서대로 하루에 한 챕터씩 감상해도 좋고,
아껴두고 한 작품씩 감상해도 좋다.
혹은 마음에 드는 미술관부터 관람해도 괜찮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든 작품 그 자체가 건네는 감동이든
이로부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를 담아내며,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고 외쳤다. 누구나 그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그의 그림은 그때나 오늘날이나 모두에게 공평하다.-54p, 귀스타브 쿠르베 그림 설명 중.
"무엇보다 감동적인 부분은 화력 발전소의 거대한 기계 사이에 작게 그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다. 그는 발전소의 노동자로, 찬란한 발견과 발전의 성과물도 결국 사람이 없다면 우리 생활에 활용될 수 없음을 상징한다."-249p, 라울 뒤피의 <전기 요정> 설명 중.
울적한 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지만
여건조차 되지 않는 당신.
손닿을 거리에서 지친 당신을 위로해 줄
미술관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보지 않겠는가?
7일간 파리의 미술관과 미술 작품을 부담 없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여기 눈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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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미술에 대해 관심이 없었더라도 한 번쯤 들어본 적 있는 그 미술관 속 '그 작가', '그 작품'.
1부에서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술관 속 유명 작품들이 먼저 등장한다.
그림 속 비하인드부터 의미 있는 감상법 등을 통해
작품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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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한적하고 조용한 미술관에서 여유와 위로를 느껴본다.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프티 팔레, 마르모탕 미술관 등에서
살펴보는 작품들은 어딘지 고독한 느낌과 함께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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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순서대로 하루에 한 챕터씩 감상해도 좋고,
아껴두고 한 작품씩 감상해도 좋다.
혹은 마음에 드는 미술관부터 관람해도 괜찮다.
작품이 주는 메시지든 작품 그 자체가 건네는 감동이든
이로부터 지친 마음을 달래고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이 살아가는 시대를 담아내며,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모습을 바라보자고 외쳤다. 누구나 그림의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 그의 그림은 그때나 오늘날이나 모두에게 공평하다.-54p, 귀스타브 쿠르베 그림 설명 중.
"무엇보다 감동적인 부분은 화력 발전소의 거대한 기계 사이에 작게 그려진 한 사람의 모습이다. 그는 발전소의 노동자로, 찬란한 발견과 발전의 성과물도 결국 사람이 없다면 우리 생활에 활용될 수 없음을 상징한다."-249p, 라울 뒤피의 <전기 요정> 설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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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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