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버핏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너무 궁금했었는데 워런버핏의 찐팬인 로버트 해그스트롬 덕분에 워런버핏의 어릴적 시절부터 자라온 환경, 일한 경험까지 지금의 워런버핏이 있기까지의 일련의 과정을 쭉 알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그의 사상과 투자방식에 영향을 끼쳤던 아버지 하워드 버핏, 에머슨, 그레이엄 등에 대해서 다루면서 워런 버핏의 머니마인드에 가까워지는데요. 제가 본 워런버핏의 머니마인드는 자산을 배분할 수 있는 능력, 즉 정확히 수익이 날만한곳에 투자하는 기법을 쓰는 것에는 나자신을 믿는 확고한 신념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무한한 자기 신뢰, 자기 긍정을 통해서 남들 말에 휘둘리지 않고 흔들리지 않고 끌고 나가는 추진력이 중요하다고 보는 것 같아요. 물론 이를 위해서는 워런 버핏처럼 어렸을 적부터 주식투자의 경험이 있거나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 깨친다면 더욱 좋겠죠! 워런 버핏이 11살 때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했다는 걸 보고 그 시대에 그 어렸을 적 주식투자라니 정말 시작이 다르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워런 버핏의 아버지 또한 대단한 사람인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아버지가 훌륭하니 워런 버핏도 훌륭하게 잘 자란거겠죠? 워런 버핏은 시간이 날 때마다 독서를 한다고 해요. 그만큼 공부와 독서, 경험, 실행능력이 중요한 것이라고 해요. 어느 책마다 강조하는 부분인데 다시한번 상기시키면서 보았답니다. 워런 버핏의 투자기법이 아닌 그의 인생이야기, 사상체계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셔요!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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