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구름
  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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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불가사리 (1990)
감독
론 언더우드
제작 / 장르
미국
개봉일
1990년 9월 8일
평균
별점7 (0)
비와구름

코미디, SF, 공포, 미국

감독: 론 언더우드

상영시간:92분

출연: 케빈 베이컨(발렌타인 맥키), 프레드 워드(얼 바셋), 핀 카터(론다 르벡), 마이클 그로스(버트 검머), 빅터 웡(월터 창)

제작사: 스탬피드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비: 1천1백만불(120억원)

등급: 12세 관람가(PG-13)

수익: 1천6백만달러(170억원)

개봉: 1990년 1월 19일 개봉(미국)

별점:★★★★★★★☆☆☆

로튼토마토: 85%(비평가, 34개리뷰), 75%(관객, 239,953개 리뷰)

네이버평점: 8.94(네티즌, 558명)


영화 불가사리는 1990년에 개봉한 공포영화의 고전입니다.

6편까지 시리즈로 영화가 제작되었습니다.

오늘 소개 드릴 작품은 불가사리 1편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스타일의 영화들이 제법 있었습니다.

외계의 생명체나 정체불명의 괴물들이 등장해서, 사람을 해치는 그런 소재의 영화들이죠.


지금 기억하면, 모두 훌륭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CG를 사용할 수 없었던 시대의 작품들이지만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 작품들이죠.


불가사리는 지금도 추천을 드릴 수 있을 만큼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저는 텀을 두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몇 번을 보았을 정도로 재밌는 작품입니다.

다시 보아도 재밌을 것 같아요.

단순히 무섭게 생긴 괴물이 나오거나, 화려한 CG로 관객을 사로 잡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 괴물과 대치하는 상황, 그리고 타이밍 같은 것을 절묘하게 배치해서

보는 사람을 긴장하게 하는 것이 예전 영화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당시의 공포영화들은 단순히 무서운 영화를 만는 것 외에도,

영화 속에 재미난 장면들을 넣는 것이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그 예로는 영화 '그렘린'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화는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줄거리(스포일러 포함, 결말 미포함)


얼과 발렌타인은 네바다주 사막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살면서 이런저런 마을의 잡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날 그들은 길을 가다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발견한다.

그 시체는 탑의 기둥을 부여잡고 있고, 다른 한 손에는 라이플총을 들고 있는 채로 마치 무언가로 부터 도망치며 싸우는 모습 같다.

마을의 의사는 죽은 원인이 탈수에 의한 죽음이며, 무언가를 두려워해서 탑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였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얼마 후, 마을의 양치기와 양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에 죽임을 당한다.

얼과 발렌타인은 양치기의 잘려진 머리를 발견한 후 연쇄살인마의 범행이라고 생각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알린다.

하지만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마을 사람들은 차례차례 무언가에 의해 살해된다.


얼과 발렌타인은 외부에 도움을 청하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마을의 전화선이 무언가에 의해 끊어져 전화가 불통인 상태이다.

트럭을 몰고 마을 밖으로 가려고 했으나, 유일한 길은 산사태로 인해 막혀 버린다.

그 순간, 트럭이 무언가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

구사일생으로 마을에 돌아온 얼과 발렌타인은 거대한 지렁이 같은 괴생명체가 트럭에 이끌려 온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제서야 괴물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얼과 발렌타인은 말을 빌려타고 이동을 하게 되는데, 그때 또 다른 희생자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들은 땅속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촉수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 괴물의 정체를 처음으로 보게 된 얼과 발렌타인은 크게 놀란다.

괴물은 거대한 크기의 지렁이나 애벌레 같은 형체를 하고 있고 주둥이 부위에서 촉수가 튀어나온다.

괴물로 부터 도망을 치자, 이 괴물도 무서운 스피드로 쫓아오는데, 땅속의 벽에 가로막힌 곳에 와서야 괴물을 따돌린다.


그리고 이들은 론다라는 지질학자와 만나게 되고, 론다는 추론에 의해 최소한 3마리의 괴물이 있을 것으로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이 괴물들은 땅속으로 이동을 하며 땅의 진동을 통해 사냥감을 추적한다는 것...

더 이상 육지 위로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이들은 바위 위로 피신한다.


이 세명은 우여곡절 끝에 마을로 돌아오지만 또 다시 괴물들의 습격이 시작된다.

이들은 땅의 진동을 피하기 위해 집의 지붕으로 피신하고, 총포상을 하는 부부를 통해 중무장을 하고 괴물과의 일전을 준비한다.

과연 얼과 발렌타인, 그리고 마을 주민은 괴물로 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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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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