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게는 뇌가 없다는 사실을 아시는지?
멍게는 오로지 육질과 소화기관만 있다. 어떻게 뇌가 없는 생물이 있을까? 

멍게는 알에서 태어나 유생으로 자라다가 성체로 변화하는 성장단계를 거치는데, 유생 시기에는 척추동물처럼 뇌와 척추를 가지고 태어난다. 그리고 꼬리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그 모습이 마치 올챙이와 유사하다.

하지만 멍게 유생은 먹이를 찾아다니는 힘든 삶을 포기하고 한 곳에 정착하여 안전하게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다.

멍게 유생이 멍게로 변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먹이를 찾을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몸을 먹이로 하며 즉 자신의 뇌와 척추를 먹음으로
영양분을 보충한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성체가 된 멍게에는 뇌도 없고 척추도 없다.

사람 중에서도 멍게처럼 자신만의 안전지대를 만들어 편히 살아가려는 본능을 가진 이들이 많다.

나는 멍게처럼 안전지대에만 머무는 선택을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우리의 고유의 능력을 사용하며 도전지대로 나아가고자 하는 사람인가? 안전지대에 머물면 멍게처럼 편하게 살아갈 수는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전지대에서 변화하거나 도전하지 않는다면 결국은 멍게처럼 자신의 능력을 녹여버리고 또 누군가의 먹이가 될 뿐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나의 소중한 삶을 성공의 대열로 이끌기 원한다면 이제 안전지대에서 나와야 한다.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 거장으로 유명한 기시미 이치로는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있어나지 않는다'는 진리를 역설했다.

인생이 바뀌기 원하는가? 그렇다면 나의 생각을 바꾸고 나의 행동을 바꿔야 한다.

"어떻게 하면 나의 생각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의 마인드를 바꿀 수 있을까?" 

마스터마인드협회 협회장이자 스피치 및 자기 계발 전문가인 저자는 오랜 연구와 실증 끝에 나의 말을 바꾸는 데 그 답이 있다는 걸 발견했다.

그렇다면 "말을 어떻게 바꿔야 내가 바뀔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비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설명한다.

●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법
●최상의 나 자신으로 성장하는 법
●협력과 좋은 인간관계
●나를 넘어 세상을 위한 영향력
●꿈을 현실로 만드는 실천과 행동
●꿈을 이루어주는 말의 신비
●비전을 통한 무한한 능력 발휘

한 번뿐인 인생,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을 시간,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을까? 

우리의 능력이 어마어마한데,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세상을 떠난다면 얼마나 안타까울까?

우리의 능력을 사용하며 살아야 한다. 내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성공할 능력이 있는데 왜 사용하지 않는가?
내 안의 잠재 능력을 깨워 능력을 폭발시켜라.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국일미디어에서 도서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