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roro77
  1. 예능/쇼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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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면 즐겁다.


저녁에 1박 2일이 날 기쁘게 해주려고 기다리니까!ㅎㅎ


 


 


1박 2일을 즐겨 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국민훈남 승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이승기가 굴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복불복 여행이란 주제로


벌천포 해수욕장을 찾은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방영됐는데,
특히 이날 방송에선 '훈남' 이미지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이승기의 굴욕담이 이어져 남다른 재미를 줬다.


 



두둥~ 첫번째 굴욕은 바다 입수에서 벌어졌다.


게임에서 져 입수 멤버가 된 이승기가 바다로 뛰어들다가


바지가 찢어지고 마는 불상사를 당한 것...ㄷㄷ


바다에 들어간 후 바지가 뜯어진 것을 알게된 이승기는


순간 당황한 표정을 지었지만 곧바로 입수에 도전했다.


4년차 '1박2일' 멤버다운 노련미(?)를 과시한 것!


오히려 비가 와서 차가운 바다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은


야생남이 다 된 승기의 모습에 감탄이 나오기도 했다.ㅎㅎ




두번째 굴욕은 샤워실에서 진행됐다.


샤워를 하던 중 강호동이 갑작스레 카메라를 들이댄 것..ㄷㄷ


옆에 있던 대야로 순식간에 몸을 숨긴 이승기는


"치우라"를 연신 외치면서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아


멤버인 형들까지도 더욱 폭소케 했다~


참 귀여운 동생 노릇까지 톡톡히 하는 듯!



이승기는 "바지는 입고 있었는데 마치 다 벗은 것 처럼 나왔다"며


강호동의 장난에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ㅋㅋ




한편 오늘은 은지원이 낙오돼 홀로 벌천포 해수욕장을 찾아오기도 했는데


더벅머리 가발에 지게를 진 '바보 도인' 분장을 한 채


한 시간이 흐를 때마다 공공장소에서 시간을 외치는 벌칙을 수행했다.


정말 영구같은 모습이 귀엽더라~




더욱이 '1박2일' 트레이드 마크인 '궂은 날씨'가 이번에도 이어져


은지원의 고생은 예전 낙오와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보는 내내 안쓰럽긴 했지만, 그래도 오늘도 역시 재미 만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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