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쇼프로

tororo77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0.9.28
빙고 칸을 채운 뒤 게임을 진행하는
'다 같이 돌자, 서울 한 바퀴' 특집으로 진행됐다.
개그맨 정형돈이 "쫄바지패션으로 연말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겠다"고 발언해
이를 실제로 지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유재석과 한 팀이 된 정형돈은
'노홍철에게 메이크업 받기' 벌칙에 당첨됐다.
노홍철은 화려한 손놀림으로 유재석을
영화 '다크 나이트'의 조커로,
정형돈을 검은 팥이 터져나온 흰 찹쌀떡으로 변신시켰다.
이들은 메이크업을 받은 후에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쫄바지 차림으로 홍대 앞 거리에서 워킹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정형돈은 유재석의 "바지 버리지 말자"는 말에
"올 연예대상에 입고 나오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제작진은 "어, 약속했네"라는 자막을 내보내 기대감을 키웠다.
▲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 |
한 편, 개그맨 박명수도 빙고게임의 벌칙을 수행했다.
27일 MBC 라디오 `박명수의 두시의 데이트` 홈페이지에는
`벌칙 받은 수`라는 제목으로 박명수가
`소년명수`로 분장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빙고게임`에서 패해
박명수가 라디오 녹음 현장에 분장을 하고 가는 벌칙을 수행한 것.
제작진은 "무한도전 빙고게임의 최후.
하하 선생의 작품이죠 얼핏 소년명수 같지만
원작과는 다르게 심한 디테일이 살아있죠?"라는 글과 함께
박명수의 `소년명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한 눈썹과 볼에 연지곤지를 찍은 박명수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그 옆에는 분장을 담당한 하하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역시 박명수, 큰 웃음 주셨다. 마음에 쏙 들었다. ㅋㅋㅋ
사진 기대했는데..... 하하 메이크업실력 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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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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