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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팔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8.6.6
저자는 웅진 그룹 회장이다.
그는 젊은 시절 브리태니커 사전을 판매하던 영업 사원이었을 때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자전적 이야기 지만 젊은이들이 마음에 담아야 할
긍정을 말하고 있다.
그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자신만의 경영 철학이 지금까지의 기업 경영에 있어 플러스가 됐다고 말한다.
기업이 잘되면 기업이 잘 된 만큼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한다는 부분은 멋지게 느껴졌다.
고향인 충청도 유구천을 깨끗이 가꾼다는 부분도
캄보디아에 우물을 만들어 빈곤국가를 도와주는 부분도
언젠가 나도 그분을 따라 해보고 싶다.
아니 그 이상이 되고 싶다.
기억에 남는 구절은
"실패한 사람은 1억 원이 있으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1억 원을 마련하기 위해 부지런히 땀 흘려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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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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