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

toward73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0.7.19

좋은 책이다.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한다.
원리와 원칙 그리고 상식을 한편으로 하고 그 다른 한편에 현실이 있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원리와 원칙 그리고 상싱과 현실 사이에 어떤 표현할 수 없는 현장이 있는지를 너무 잘 보여주는 책이다.
피해자의 삶을 함부로 재단할 일이 아니라는 것은 이 책을 읽으면 뼈저릴 수 있다.
이제 몇 가지 인용한다.
#1. 질문을 달리하면 세상이 달라진다.
#2. 술문화, 조직문화, 남자문화, 안희정-오거돈-박원순
#3. 위력에 의한 강간

#4. 위력의 카르텔

#5. 여전한 위력 나아지지 않은 이후 그리고 피해자의 품행을 묻는 건 부적절하다.(대법원 젠더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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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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