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ward73
  1. 차별받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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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박진성이 무고를 주장한 글은 본적이 있다.

그것도 경향신문이었던 듯 하다.

일부러 찾아본 건 아녔다.

나는 경향 종이신문 구독자니까.





정말 이번에 보도된 기사대로

그간 박진성의 목소리는 들을 수 있었으나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을 순 없었다.

경향도 그랬다.



아무리 무죄 추정의 원칙이 벅적으로 보장된 인권이라도

가해가 의심되는 목소리를 실었을 때

경향은 목소리 없는 피해자도 고려해야 했다.

인권은 관계를 통해 침해되고

관계를 통해 완성되니 소리 없이 숨죽이는 피해자를 고려해야 했다.

그래서



저 보도로 경향의 이전 일이 간과 되어선 안될 것이다.



한 사회에서 없는 존재 취급받는다는 건 피해자가 곧 범죄자가 된다는 뜻이다.

이게 우리 사회의 부정의이자!

비민주적 얼룩이다!



기사도 꼭 읽어보시라.



https://v.daum.net/v/2023112015524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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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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