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toydarki
- 작성일
- 2020.6.2
낯익은 타인을 대하는 법
- 글쓴이
- 정민지 저
빌리버튼
아이러니하게도 타인과의 관계이다. 우리는 우리라는 표현에 익숙해있다. 그러나 언행불일치같은 사회다. 누구도 너와 나를 우리라는 한묶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 남이다. 가족을 포함한 남들과 잘 지낼수있는 조화에 대한 작가의 철학이 담겨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친구나 연인이란 이름으로 옭아매던 관계에서 길을 잃은 때 잔잔한 따뜻함에 위로를 받을수 있을거 같다. 책을 다 읽고나니 친구랑 커피 한잔하며 수다를 떨고 싶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