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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무척추동물 (바다)
글쓴이
유기영 등글/서인순 감수
스토리버스
평균
별점10 (38)
twin276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에서 만날 수 있는 생물 주제 시리즈 중


생태계/ 동물/ 포유류/ 곤충/ 무척추동물(땅)/ 공룡/ 어류에 이어


16권 무척추동물(바다)편이예요.


바다와 강에 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오징어, 해파리 뿐만 아니라


갑각류 절지동물, 두족류 연체동물, 자포동물, 극피동물 등 


바다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무척추동물들 만날 수 있어요.


​이번 무척추동물(바다)편에서는 오징어/조개/고동/해파리/산호/


불가사리/게/새우 등의 8가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끌고 있어요.

마트에서 판매하는 오징어만 보아왔던 딸들

바닷 속 오징어 모습에 눈을 못 떼내요.

특히 스토리버스는 초등학교 교과서라고 부를 만큼  교과연계가 잘 되어 있어요.

융합과학이라는 이름처럼 과학 교과뿐 아니라 사회, 도덕 등과의

연계학습도 확인할 수 있어요.


특히 바다 속 생물에 대해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도덕교과 <생명을 존중하는 우리>와 연계되어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네요.


 



 


8개의 소주제를 가진 8가지 옴니버스 만화 형식으로

각 캐릭터와 소주제에 대해 목차에서 만날 수 있어요.

바다의 로켓, 오징어/ 땅파기 선수, 조개/ 껍데기가 아름다운 고둥/

무서운 암살자, 해파리/ 산호는 동물/ 바다의 별, 불가사리/ 단단한 갑옷, 게/

개성 만점, 새우 등 특징을 살린 간단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어요.


 



 


 


바다의 로켓, 오징어에 대해 배우는 지구 정복 대소동이예요.


학습만화를 통해 아이들이 잘 아는 오징어와 비슷한 문어, 낙지, 꼴뚜기 등

두족류 동물들에 대한 정보가 재미있게 담겨 있어요.

12쪽의 학습만화를 통해 읽기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스토리텔링을 즐길 수 있어요.

여기에 한걸음 나아가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학습만화를 통해 배운 정보를 시각화하여 학습함으로써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와줘요.

 


 



 


마트 생선코너에 반듯하게 누워있는 오징어만 보다가


사진으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오징어를 만나니 딸도 신기해 하네요.

주방에서 오징어 손질할 때 눈도 보여주고 입, 다리, 빨판 등

직접 확인하고 만져볼 수 있게 해 주었지만

누워있는 오징어들인터라 어떻게 움직이는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만나니 생생하게 알 수 있어요.

쭈꾸미, 낙지, 문어 등 두족류 사이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알아요. 
 


 


 


껍데기가 아름다운 고둥에 대해 배우는 큐라와 유령 친구예요.

넓적하고 말랑말랑한 몸통 위에 나선형의 껍데기를 얹고 다니는

복족류연체동물 고둥

껍데기를 어떻게 가지고 다니는지, 왜 가지고 다니는지 등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어요.

복족류는 우렁이, 고둥, 민달팽이 등의 연체동물로

무려 7만 5천여 종이 살고 있다고 해요.​

나사 모양의 껍데기 아래에는 넓고 평평한 발과 머리가 있어 위험에 닥치면

몸과 발을 껍데기 속으로 재빨리 집어 넣어요.


 



 


 


고둥의 긴 대롱같이 생긴 물을 빨아들여 호흡하는 기관 사이펀,


몸이 자라면서 외투막에서 석회 물질을 분비해 껍데기를 키운다는 점 등


고둥에 대해 알지 못했던 점을 배울 수 있어 좋아요.


바닷가에 가면 조개를 주우면서 구멍이 뚫려 있어


목걸이 만들기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고둥이 조개를 먹으며 치설로 양치질하듯 조개껍데기에 구멍을 내어


먹었기 때문이군요. 신기하네요.



 



 



 


 

무서운 암살자, 해파리에 대해 배우는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이예요.

환경 오염과 지구 온도변화 등의 원인으로 바닷물의 수온이 오르면서

여름철 피서객들을 위협하는 해파리 떼.

우산 아래 촉수에는 무서운 독침이 달려 있어 조심해야 해요.

사진이 너무 생생해서 인지 생김새만 보고도

딸은 무섭고 징그럽다며 싫어하네요.

아..저도 가까이 보면 무서워요..ㅠ.ㅠ

 

 



 


 


해파리가 독침을 가지고 있다는 건 알았는데

촉수 안의 자세포에에 전구처럼 생긴 자포가 있고

자포의 독침은 실타래같이 돌돌 말려 있다가 자극을 받으면 발사되는 군요.

이렇게 선명한 사진을 보긴 저 역시 처음이라 무척 신기하네요.

정말 무서운 암살자, 해파리네요.

 


 



 


 


 


극피동물인 불가사리의 움직이는 모습, 사냥밥업, 번식, 종류 등


수족관에서 만났던 별불가사리와 함께 만나볼 수 있어 좋아요.


산호의 플립을 먹어 치워 산호초를 파괴하는 등


생태계를 위협하는 악마불가사리도 있지만


죽은 동물을 먹어 바다를 깨끗하게 하는 별불가사리도 있군요.




새우가 대부분 알을 낳으면 부화할 때까지 다리 사이에 붙이고 다니며 보호,


머리가슴에 5쌍의 다리, 배 부분에 5쌍의 다리가 있슴 등​


적절한 사진과 함께 적혀 있는 학습정보라 읽으면서도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와요.


수산시장 등에서 만나 본 보리새우, 대하, 젓새우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청소새우, 딱총새우, 할로퀸 새우, 끄덕새우, 크릴새우 등 종류가 정말 다양하네요.


사진 속 새우도 빛깔과 무늬가 물고기 처럼 화려하고 특이해서 자꾸 눈이 가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 타 학습만화가 구별되는 가장 큰 특징!!


바로 과학+사회, 국어, 음악, 미술 등 융합형 구성으로

창의력,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는 점이예요.

대왕오징어, 크라켄의 전설 - 1874년 캐나다 해안에서 몸길이 18m,

몸무게 1톤이 넘는 오징어가 죽은채로 발견되어

과거 뱃사람들이 상상한 크라켄의 존재가 나타났다고 해요.
크라켄은 노르웨이 어로 '무서운 바다 괴물'이라는 뜻이래요.

또 여름이면 바닷가에 상륙해서 사람들에게 독침을 쏘는

해파리에 대한 기사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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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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