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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hjin
- 작성일
- 2021.9.1
불량한 오십
- 글쓴이
- 이은숙 저
나무나무
누구나 세월은 공평하므로 나이를 먹는다, 물론, 20대의 방황시기나 30대의 바쁜시기엔 상상하기 힘들었다.
오십이 어때서?
50대 라는 나이대는 MZ 세대가 주류인 요즘 사회에선 포지셔닝이 어정쩡하다. 중장년기라고 하던가?
인생의 전반전을 어쨌거나 마감하고, 후반전으로 진입하는시기이다.
작가는 그 이전 ' X세대' 입장에서 본인의 은퇴이후의 삶의 방향 ' 나답게 자연스럽게 사는것'에 대해서 현재에 사회생활을 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들과 본인의 인생관에 대해서 솔직하세 써내려 간 에세이다.
'나 스스로에게는 둔감해도 좋지만, 타인에게는 섬세한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 가장인상적인 부분입니다.
50세가 아직 멀지만, 엄마들의 생각을 알고 싶은 세대 이든, 아님 갱년기의 50대 여성이든, 세상을 살아가기 힘든 여성들이 한번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오십이 어때서?
50대 라는 나이대는 MZ 세대가 주류인 요즘 사회에선 포지셔닝이 어정쩡하다. 중장년기라고 하던가?
인생의 전반전을 어쨌거나 마감하고, 후반전으로 진입하는시기이다.
작가는 그 이전 ' X세대' 입장에서 본인의 은퇴이후의 삶의 방향 ' 나답게 자연스럽게 사는것'에 대해서 현재에 사회생활을 하는 후배들을 위한 조언들과 본인의 인생관에 대해서 솔직하세 써내려 간 에세이다.
'나 스스로에게는 둔감해도 좋지만, 타인에게는 섬세한 사람으로 변하고 싶다.' 가장인상적인 부분입니다.
50세가 아직 멀지만, 엄마들의 생각을 알고 싶은 세대 이든, 아님 갱년기의 50대 여성이든, 세상을 살아가기 힘든 여성들이 한번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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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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