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예시가 상세하게 나와있는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하게 글만 읽을 수 있게 된 책이 아니라, 진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더라구요.

지금까지 특정 사람과 대화가 잘 이어지지 않았던 이유, 이렇게 말했을 때 분위기가

안좋아졌던 이유 등등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가면서 실제로 적용해보는 연습을 해보니 대화가 많이

부드러워지고, 사람들 만나는 것도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ㅎㅎㅎ

그동안 아니,근데,진짜만 입에 붙고 더이상 대화 진행이 안 됐던 모든 분들이

제가 느낀 이 감정을 같이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말하기에 있어서 한 번이라도

고민이 있어봤다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