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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건강의 뇌과학
글쓴이
제임스 굿윈 저
현대지성
평균
별점8.6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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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서 주요 카테고리는 과학도서다. 최근에 주문한 책들을 보니까 뇌과학책

이 여러권이다. 요즘 보는 책들의 저자가 우연찮게 영국저자들이 많다. 

이 책은 책의 제목 건강의 뇌과학 처럼 그리고 저자 제임스 굿윈이 뇌과학자이자 

노화 생리학자인 만큼 일반적인 뇌과학 내용보다는 노화와 관련된 새로운 뇌과학

지식에 실험내용도 많고 번역도 잘 되있고 술술 잘 익히는 좋은책을 만나서 좋았다.20대30대 때는 나도 그랬지만 느낌이 별로 없으니까 늙는다는 것에 대한 자체를 잘 생각해보지 않는것 같다.그러다 불혹을 지나면서 대부분의 생물학적으로도 45세경에 노안이 오고 하는데 그 체감 정도가 지천명의 나이인 50세가 정말 느낌이 다른것 같다. 몸의 기능이 예전 같지 않은것도 안타깝지만 기억력도 그렇지만 전반적인 브레인파워도 예전 같지 않다.이책은 뇌과학도 특히 노화와 관련한 최신의 뇌고학정보가 나이들어서 뇌건강 챙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매우 유용한 책인거 같다. 요즘 리뷰에 책의 하드웨어적 평도 자주 하는데 이것도 다른 독자들에게 참고로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은 내용도 중요하지만 독서할 때는 책의 물리적인 요소도 독서 만족도에 많은 영향을 준다. 나는 북스탠드에 올려놓고 볼때도 있고 흰색 스쿨보드를  책받침으로 만들어 빨간색 큰 집게 클립으로 양쪽 책페이지를 집어서 책을 보면 손이 편안해 책의 집중도가 높아진다. 책마다 같은 크기의 책인데도 저마다 무게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무게도 책 만족도에 영향을 준다. 가벼운 책은 휴대하기 좋은 장점이 있고 이 책은 크기에 비해 꽤 무겁지만 튼튼해서 좋다.  이 책의 내용은 나무랄데 없이 좋으나 조금 책의 하드웨어적 아쉬움은 튼튼하지만 책의 가로 세로 비율에서 가로가 약간이라도 좁으면 책이 완전히 펼쳐지지가 않는다.  나는 큰 빨간 집게로 양쪽을 집어서 보는데도 가운데 가 완전히 펼쳐지지가 않는다. 그냥 양손에 들고 본다면 손힘을 많이 쥐면서 봐야 할텐데 출판사에서 조금 더  내용도 중요하지만 책의 물지적 요소도 꼼꼼하게 살펴서 책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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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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