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약이 세상을 구한다면 페니실린부터 치매약까지 처음 읽는 약 이야이 책은 192 페이지의 얇은 책이라 휴대하기 너무 좋아 짜투리 시간에만 봤는데도 금방 봤다. 책표지 디자인도 예뻐서 좋았다.  거의 대부분의 일반사람들은 아이폰이니컴퓨터니 생활의 기기들등에 대해서 잘 알아도 아마도 약에 대한 지식은 많이 부족하다고 보는게 맞을듯 하다. 이책의 저자소개에 이문학 하는 약사라고 소개하는 만큼 이책은 약에 대한 역사적 교양지식도 배우고 약에 대한 과학적지식도 아주 재미있게 볼수 있는 독서의 즐거움을 주는 책이었다.  너무 얇아서 금방 읽어버려 192페이지가 아닌 400페이지 분량이었으면 더 좋았을듯 싶었다. 이렇게 과학지식을 재미나게 이야기 하는 책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