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부자에 대한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고 시간이 많은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민, 중요한 단어를 나는 놓치고 있었다. 바로 ‘주도적인 삶’이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가지고 있느냐 남이 가지고 있느냐이다.

인생의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부자이며 실제로 성공해서 돈이 많은 사람들이다. 즉, 사업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내 시간을 팔면서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삶의 주도권이 나에게 있지 않다. 물론, 사업을 하기 위해 경험을 쌓고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필요하다.

하지만, 50대가 지나서도 남의 밑에서 월급을 받고 있다면 부자가 아닐 것이다. 한 살이라도 젊을때 자신이 삶을 주도할 수 있는 사업이든 창업이든 도전해 보는 것이 진정한 삶을 주도하는 인생이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