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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a831
- 작성일
- 2023.11.15
적당한 거리를 두고 싶어
- 글쓴이
- 멀리사 어번 저
더퀘스트
그 어렵다늘 적당히~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더 어려운거 같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모든 사람과 같은 거리를 유지할수는 없기에
인간관계에서 어느정도를
적당히라고 정해야 하는지
그 선을 정하는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딱 좋은 거리감을 찾는법을 소개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종합 Top10에 선정된 도서라고하니
더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바운더리로 시작해서
바운더리로 끝난다
바운더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정하는지,
바운더리 설정하는 방법과
바운더리를 유지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작가님은 타인을 배려하느라
자기감정은 늘 뒷전인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권하고 있다
배려를 미덕으로 알고 살아온
한국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바운더리는 당신이 허용할 수 있는
행동의 경계선을 나타낸다
그 경계선 밖에 있는 말이나 행동은
당신에게 해가 되거나 불안을 느끼게 한다
바운더리는 다른사람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할것인지,
나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표현하는것이라고 한다
다른사람들은 나의 마음을 알 수 없기에
나의 한계를 전달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침범하지 않았으면하는
적당한 바운더리를 정하고
상대에게 전달한다
바운더리는 나와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유지하기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에서는 체중에 대한 엄마의 잔소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찰리의 이야기를
예로들어 설명한다
체중 얘기는 불편하다 전달했지만
엄마가 체중을 다시 언급하려하면
"제 몸이나 체중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게
제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는 걸 잊지마세요"
처럼 설정한 바운더리를 존중하는것이
그들의 관계에 좋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다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하고
만약 바운더리가 계속 존중받지 못한다면
그 다음은 어떤 행동을 취할것인지
확실히 의사를 전달해야한다
찰리와 엄마와의 관계를 예를 들면
이렇게 간단한 부탁도 들어줄 수 없으면
엄마른 만나러오는 횟수를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의사를 확실히 전달해야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않으면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넘기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으며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해서 할때
확실한 의사표현이 중요한거 같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아
후속조취가 취해졌을때
'그냥 참을걸 그랬나...'하는 죄책감이
찾아올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지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일일이 바운더리를 정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적용하는것 자체가
처음엔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필요하기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의 문제들이
예로 나와있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좋은지
초록색/노란색/빨간색으로
나눠져 설명되어 있다
어떤점을 중요시 해야하는지
작가님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고있어서
바운더리를 정하고 유지하는것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읽었다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올때
지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더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본 서평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더 어려운거 같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지만
모든 사람과 같은 거리를 유지할수는 없기에
인간관계에서 어느정도를
적당히라고 정해야 하는지
그 선을 정하는게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
이 책은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딱 좋은 거리감을 찾는법을 소개한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종합 Top10에 선정된 도서라고하니
더 관심이 생겨서 읽어보게 되었다
목차를 살펴보면 이 책은
바운더리로 시작해서
바운더리로 끝난다
바운더리란 무엇이고 어떻게 정하는지,
바운더리 설정하는 방법과
바운더리를 유지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작가님은 타인을 배려하느라
자기감정은 늘 뒷전인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권하고 있다
배려를 미덕으로 알고 살아온
한국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바운더리는 당신이 허용할 수 있는
행동의 경계선을 나타낸다
그 경계선 밖에 있는 말이나 행동은
당신에게 해가 되거나 불안을 느끼게 한다
바운더리는 다른사람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할것인지,
나의 한계가 무엇인지를 표현하는것이라고 한다
다른사람들은 나의 마음을 알 수 없기에
나의 한계를 전달할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상대방이 침범하지 않았으면하는
적당한 바운더리를 정하고
상대에게 전달한다
바운더리는 나와 가깝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더 좋게
유지하기위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에서는 체중에 대한 엄마의 잔소리에
불편함을 느끼는 찰리의 이야기를
예로들어 설명한다
체중 얘기는 불편하다 전달했지만
엄마가 체중을 다시 언급하려하면
"제 몸이나 체중에 대해 언급하지 않는 게
제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는 걸 잊지마세요"
처럼 설정한 바운더리를 존중하는것이
그들의 관계에 좋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다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야하고
만약 바운더리가 계속 존중받지 못한다면
그 다음은 어떤 행동을 취할것인지
확실히 의사를 전달해야한다
찰리와 엄마와의 관계를 예를 들면
이렇게 간단한 부탁도 들어줄 수 없으면
엄마른 만나러오는 횟수를 줄일 수 밖에 없다는
의사를 확실히 전달해야한다
인간관계에서 자신의 요청이 받아들여지지않으면
원래 그런사람...이라고 넘기며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으며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상대방이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해서 할때
확실한 의사표현이 중요한거 같다
상대방이 내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아
후속조취가 취해졌을때
'그냥 참을걸 그랬나...'하는 죄책감이
찾아올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좋은지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일일이 바운더리를 정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적용하는것 자체가
처음엔 조금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위해서는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것이 필요하기에
가까운 사이일수록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사람들의 관계의 문제들이
예로 나와있고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면좋은지
초록색/노란색/빨간색으로
나눠져 설명되어 있다
어떤점을 중요시 해야하는지
작가님의 설명도 덧붙여있다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고있어서
바운더리를 정하고 유지하는것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있게 읽었다
사람을 만나고 집에 돌아올때
지친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과 더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읽어보길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본 서평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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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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