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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지 말아야 할 책 & 사서 돈 아까웠던 책 & 사지말고 빌려봐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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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로 동화집

    글쓴이
    샤를 페로 저
    출판사
    노블마인
    평균
    별점 7 (6)
    가격
    7,65010%
    뭔가 우리들이 잘 알고 있지 못했던 동화의 이면을 보여준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문구가 보이는데, 그다지 새롭지 못하더군요. 페이지수에 비해서 책값도 너무 비싼편이고요.--;; 삽화가 이쁜것도 아니고, 내용이 산뜻한것도 아니고, 값이 싼것도 아니라서 구매 하지 않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고로 저희집에는 있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점심시간에 짬을 내서 서점에서 읽어보시길...
  2. 천사와 악마 1

    글쓴이
    댄 브라운 저
    출판사
    북스캔
    평균
    별점 8.4 (44)
    가격
    7,92010%
    요즘 도서관에서 보고 있는 책입니다. 주로 점심식사이후 졸릴때 보고 있는데, 돈주고 살 필요는 없는 책이네요. 한번 읽고나면 식상해지는 책이라서, 가까운 대여점이나 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길.. <사지말고 빌려서 봐야 할 책>입니다.
  3. 천사와 악마 2

    글쓴이
    댄 브라운 저
    출판사
    북스캔
    평균
    별점 8 (17)
    가격
    7,92010%
  4. 임진왜란 1

    글쓴이
    김경진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
    평균
    별점 10 (5)
    가격
    9,90010%
    현재 3권까지는 참고 읽고 있는데, 도저히 마저 읽을수가 없네요. 데프콘에서 보여줬던 인물들의 심리묘사는 그대로 살아있지만, "사관은 논한다"로 시작되는 부분이 간간히 나와서 읽는 재미를 자꾸 끊어버리는군요. 마저 다 읽어보려고 했지만, 그만 읽을 생각입니다. 사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5. 달팽이의 뿔

    글쓴이
    권정현 저
    출판사
    노블마인
    평균
    별점 6.4 (14)
    가격
    8,10010%
    리뷰어 모집에 운좋게 뽑혀서 받은 책입니다. 사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야기를 위한 구성에다가 두가지의 이야기를 잘 엮어내기 위해서 인공적으로 짜맞추었다는 느낌밖에 안들더군요. 내용은 술술 잘넘어가는데, 돈주고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빌려서 보세요. 최근에 본 파이 이야기가 100점이라면, 이건 60점정도를 주고싶네요.
  6. 마계마인전 1

    글쓴이
    미즈노 료 저
    출판사
    들녘
    평균
    별점 8.5 (4)
    가격
    5,40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입니다. 총 7권으로 되어 있는 책인데... 다 사버렸습니다.--;; 내용은 별로 흠잡을 만한게 없는데, 문제는 번역이였죠. 당시 상황이 퇴마록이 한참 인기를 끌던 시기여서 들녁에서 싸이코짓을 해서 망쳐버린 책이랍니다. 오우거를 식인귀 따위로 고쳐놓는등의 만행을 저질렀던 책이죠. 원래 제목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책인데.. 아쉽군요.
  7. 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

    글쓴이
    윤영무 저
    출판사
    명진출판
    평균
    별점 7.4 (42)
    가격
    8,55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이죠. 괜찮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그리고 내용은 그다지 흠잡을데가 없지만, 결정적으로 뭔가 좀 약하더군요. 그냥 한번 읽고 말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8. 반항아

    글쓴이
    산도르 마라이 저
    출판사
    평균
    별점 8.8 (5)
    가격
    9,00010%
    경품으로 받아서 그나마 <사서 돈 아까웠던 책>에 속하게 되진 않았지만, 책에 비해서 책값이 너무 높게 책정이 되어 있더군요.--;; 오천원에서 6천원정도면 적당할것 같네요.
  9. 디아블로 1

    글쓴이
    리처드 A. 크낙 저/최수민 역
    출판사
    황금가지
    평균
    별점 6 (1)
    가격
    6,30010%
    다행히도 헌책방에서 두권에 3000원에 주고 산 책입니다.--;; 번역이 특히 엉망이죠. 영어문장을 직역한 구문들이 군데군데가 아니라.. 아주 도배를 한 책이랍니다. 전문 번역가가 번역한게 아니라.. 수능마친 고등학생이 심심풀이로 번역한것과 같은 수준이였습니다.
  10. 디아블로 2

    글쓴이
    리처드 A. 크낙 저/최수민 역
    출판사
    황금가지
    평균
    별점 0 (0)
    가격
    6,30010%
  11. 다 빈치 코드 1

    글쓴이
    댄 브라운 저
    출판사
    북스캔
    평균
    별점 7.6 (161)
    가격
    7,02010%
    <사지말고 빌려봐야 하는 책>입니다. 저는 돈주고 사서 좀 속이 쓰렸답니다.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읽고나면 허무하죠. 아마도 그러한 허무함을 달래기 위해서 다른 팩션류의 소설을 사람들이 찾는거 아닐까요?? 혼자만의 생각이였습니다.^^
  12. 다 빈치 코드 2

    글쓴이
    댄 브라운 저
    출판사
    북스캔
    평균
    별점 7.4 (35)
    가격
    7,02010%
  13. 이문열 삼국지 세트

    글쓴이
    나관중 저
    출판사
    민음사
    평균
    별점 8.6 (281)
    가격
    72,00010%
    읽지 말아야 할 책에 속하는 책입니다. 왜 그럴까요?? 삼국지가 논술에 좋다, 처세술을 익히기 좋다는등 망발이 많이 나돌고 있는데...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지독히 중국 중심의 사고관이 팽배하고 있고, 처세술이라는것도 평범한 사람이나면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것 밖에 없는 책이랍니다. 많은 역사적인 날조가 뒤범벅이 되어있는 최악의 책이죠. 삼국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싶은 분은 김운회 교수의 <삼국지 바로 읽기>를 읽어보시길...
  14. 료마가 간다(전10권세트)

    글쓴이
    시바 료타로 저
    출판사
    창해(새우와 고래)
    평균
    별점 8.3 (6)
    가격
    68,85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에 속하는 책입니다. 큰맘 먹고, 메이지 유신의 기폭제가 되었던 료마라는 사람에 대해서 쓴 책이라고 샀는데... 한번 정도 읽고 다시는 손이 안가더군요.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불우했던 근대사와 맞물렸기 때문에, 더욱더 그랬던것 같습니다. 사서 정말 돈이 아까웠습니다. 독도에 대해서 서술한 부분도 짜증이 났었고요.--;;
  15. 악마의 정원에서

    글쓴이
    스튜어트 리 앨런 저/정미나 역
    출판사
    생각의나무
    평균
    별점 8.2 (10)
    가격
    13,50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입니다. 3000원 할인쿠폰에 혹해서 사버렸는데.. 왜 강력추천으로 올라왔는지 모르겠네요.--;; 자기만의 언어로 자기만의 세상을 말하고 있어서 참 이해하기가 난감했던 책입니다.
  16. 유세객열전

    글쓴이
    오정윤 편
    출판사
    규장각(홍용준)
    평균
    별점 0 (0)
    가격
    7,65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인데, 다행히도 새책을 산게 아니라 제고로 나온걸 헌책방에서 거금 2000원을 주고 구입했던 책입니다. 겉 타이틀은 거창해서 기대를 하고 읽었는데, 오류 투성이더군요. 특히 삼국지에도 등장하는 진규에 대해서 서술한 장에서 특히 오류가 많았죠. 원소와 원술을 뒤섞어서 사용한게 가장 큰 오류였죠.
  17. 일본은 없다 2

    글쓴이
    전여옥 저
    출판사
    푸른숲
    평균
    별점 5.8 (9)
    가격
    8,55010%
  18. 일본은 없다 1

    글쓴이
    전여옥 저
    출판사
    푸른숲
    평균
    별점 4.8 (38)
    가격
    8,55010%
    정말로 <사서 돈 아까웠던 책>입니다. 그리고 <읽지 말아야 할 책>에도 속한 책입니다. 그리고 빌려서 볼 필요도 없는 책입니다. 제가 왜 이런책을 1권과 2권 둘다 샀는지 모르겠네요.--;; 지극히 주관적으로 일본을 비판한 책이였죠. 남의 원고를 훔쳤다는 공방도 있었고.. 이래저래 마음에 안드는 책입니다. 이책을 사서 전여옥에게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준걸 생각하면 치가 떨리는군요.
  19. 무정

    글쓴이
    이광수 저
    출판사
    청목사
    평균
    별점 7.5 (13)
    가격
    5,85010%
    제가 가장 이해 못하는 사람중에 하나가 "어떤 책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 이렇게 물었을때 "이광수의 무정이요!!"라고 대답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뇌속에 뭐가 들었는지 들여다 보고 싶을 정도 입니다. 당시에 업적은 이해하지만, 정말 재미없고, 읽을만한 가치가 없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이광수의 소설을 보지 말고, 하근찬이나 김유정의 소설을 읽어주시길...
  20.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글쓴이
    잭 웨더포드 저
    출판사
    사계절
    평균
    별점 8.2 (55)
    가격
    17,82010%
    <사서 돈 아까웠던 책>입니다. 군데 군데 오류도 마음에 안들었고(고려가 원나라의 직할지였다는 표현), 그리고 책의 갈라짐 현상도 심하더군요. 반으로 뚝 갈라질 위기에 빠져있습니다.--;; 한가지가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니깐 다른것도 마음에 안들더군요. 돈 아까웠습니다.
  21. 봉순이 언니

    글쓴이
    공지영 저
    출판사
    푸른숲
    평균
    별점 8.4 (9)
    가격
    7,20010%
    솔직히 공지영 소설은 사고 싶지가 않았지만, 헌책방 아줌마가 천원에 준다고해서 샀는데.. 기존의 다른 작품보다는 괜찮더군요. 물론 제값주고 새책 사기에는 아까울정도의 재미였답니다. 읽어보고 싶은분 계시면 사지 말고 빌려서 보세요.
  22. 한 권으로 읽는 셰익스피어

    글쓴이
    미하엘 쾰마이어 편저/김희상 역
    출판사
    작가정신
    평균
    별점 6 (8)
    가격
    10,80010%
    솔직히 말해서 읽어보거나 사보지는 않았습니다. 살 생각은 했었는데, 마지막에 마음을 돌렸죠. 그런데.. 되도록이면 안사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500부 한정으로 시집 한권 더 준다고 한지가 두달이 다 지나가는데 아직까지 안팔리고 있는걸 보면, 안사는게 좋은 책이라는 감이 오는군요. 리뷰도 결코 호의적이지 않고요. 혹시 살 생각있으신분들은 좀더 생각해 보시길...
  23. 살수 1

    글쓴이
    김진명 저
    출판사
    랜덤하우스코리아
    평균
    별점 6.4 (42)
    가격
    7,65010%
    <사지말고 빌려봐야 하는 책>에 속합니다. 기존의 패턴(음모론, 민족주의 자극)에서는 벗어났다는 점은 눈여겨 볼만하지만, 구입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는 책입니다. 민족의 영웅 을지문덕 장군에 대해서 썼다고하는데... 을지문덕장군보다는 수나라쪽을 서술하는데 더 많은 지면을 사용한것 같네요. 살 필요 없습니다. 가까운 대여점이나 도서관을 이용하시길..
  24. 나의 생명 이야기

    글쓴이
    김병종 외 1명
    출판사
    효형출판
    평균
    별점 8.1 (17)
    가격
    9,90010%
    세가지 분류 어디에도 속한다고 말하기가 참 어렵군요. 니가 뭔가 위대한 황우석 교수님의 저서를 가지고 뭐라고 하냐면 대꾸할 말은 없지만.. 그다지 잘 만들어진 책은 아닌건 확실합니다. 단순히 황우석 교수의 인기를 빌려서 출판사에서 마구잡이로 찍어낸 책이죠. 출판사 입장에서는 한건수 올릴것 같네요. 출판사의 마케팅 측면에서 봤을때는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독자의 입장에서 구매는... 좀 생각해 보고 하시길..
  25. 양을 쫓는 모험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문학사상
    평균
    별점 8.7 (22)
    가격
    7,65010%
    워낙 좋은 리뷰밖에 없어서 비추 리스트에 올리기가 좀 애매했던 작품이지만, 제가 읽어봤을때는 무가치한 책이였습니다. 어떤분은 하루키의 색체를 품고 있다는등의 말씀을 하시는데... 정말 재미없게 본 책입니다. 상실의 시대는 괜찮았는데, 이 책에서는 정말 지루했었죠. 사고나서 돈 아까웠던 책이였습니다.
  26. 지문사냥꾼

    글쓴이
    이적 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평균
    별점 7.8 (106)
    가격
    15,12010%
    굳이 사서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용이 궁금하시면, 근처 서점에 가셔서 한시간정도 읽어보시길... 요즘 책값 인플레가 너무 심한것 같네요. 대부분 정가가 만원이라니..--;; 오프라인상에서 제값주고 책사는건 정말 어리석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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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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