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말로 설명할 길이 없는...

그냥 유루캠 팬북을 사는 느낌으로 구매를 했다.

이번엔 사진이닷! 그러나 결국 여행 하고 먹고 즐기는 건 똑같잖아?

4컷 만화 이다. 어찌 보면 유르캠도 4컷으로 했어도 어울렸을지도.

처음 시작 부분이 웃겼다.

여기 만화가가 등장하는데 그게 유르캠 작가 본인설정 비슷한 것 같다.

만화가선생 원고에 필요해서 주인공 여학생들과 사진 찍고 현장 답사하고 뭐

그런 내용이다. 유르캠이랑 다를 게 없다. 깨알 같은 재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