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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섭의 헬스 교실
글쓴이
김명섭 저
싸이프레스
평균
별점7.9 (134)
도서탐험가

 

저자 김명섭은 보디빌딩 선수 출신으로, 20여 년간 직접 경험한 웨이트 트레이닝에 최대한 부상을 방지하고 몸을 잘 만들 수 있도록 해부학적 지식에 근간을 둔 운동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책은 가슴, 등, 어깨, 팔, 복근, 하체 등 각 부위별로 정밀한 해부도를 통해 근육 및 뼈의 역할과 기능을 설명하고, 원 조인트와 투 조인트 등 관절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등 해부학적 지식을 제공하며, 그러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각 운동 별로 다양한 팁과 주의사항 등을 제공하여 성과는 최대화하고 부상은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올바른 운동법을 잘 인지하고 부상 없이 건강한 몸을 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웨이트 트레이닝이란, 중량을 이용하여 근육이 단축성 수축과 신장성 수축을 반복하면서 근섬유에 많은 자극을 주어 근비대를 촉진하여 우리 몸의 근육을 잘 발달시키는 운동이다.





이때 근섬유에 보다 더 많은 자극을 주어 근비대를 촉진하려 면 단축성 수축보다 신장성 수축이 더 중요하다. 가령 벤치 프레스를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벨을 밀어 올릴 때 대흉근에 을 많이 주는 데 신경을 쓰는데, 실제로는 바벨을 내릴 때 대흉근으로 정확히 저항하면서 신장성 수축을 잘 시켜야 근성장에 효과적이다.





근성장을 효율적으로 하려면, 근육이 수축할 때는 최대한 주동근이 힘을 쓰게 하고 부족한 힘을 협응근이 써주며 길항근은 받쳐 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여기서 주동근은 수축할 때 주가 되는 근육, 협응근은 주동근을 도와주는 근육, 길항근은 주동근의 반대 작용을 하면서 받쳐 주는 역할을 하는 근육이다.





이 3가지가 상호작용을 잘하려면 모든 운동 동작에서 아나토미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아나토미 자세란 턱을 당기고 가슴 명치를 살짝 들고 허리를 펴서 책상 의자에 바르게 앉은 자세라 생각하면 된다. 이때 허리 부분인 요추가 잘 펴져 있어야 한다. 이 자세에서 몸에 긴장을 풀고 자 연스럽게 움직이면 된다.





그럼 웨이트 트레이닝을 왜 해야 할까? 대표적인 이유로는 복부지방 감소, 심혈관 기능 개선, 암 발생 위험 감소, 골밀도 증가 등이 있다.



 100세까지 스스로 호흡하고 잘 걸어 다니기 위해선 반드시 웨이트 트레이닝이 필요하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에는 몸 쓰임이 자유로우며 노년에 근육약화로 인한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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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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