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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nag
- 작성일
- 2021.6.4
젊은 부자의 법칙
- 글쓴이
- 바이런베이 저
토트출판사
부자들은 자기가 투자한 부동산, 주식등의 가치가
오르는 데 기다리는 것을 유일한 기다림의 시간으로
본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사람들은
그 외에 다른 곳들에 기다리는 시간을 쓴다.
할인매장 앞에서 줄을 서는 것 등.
할인매장 앞에서 줄을 서서
원하는 물건을 사면 나는 부자가 될까?
반대다. 할인해서 구매해도
어쨌든 지출이 증가한다.
소득을 늘리는 곳에 기다림의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부동산에 대한 관점도 비슷하다.
정부가 어떠한 부동산 정책을 내놔도
국민들은 단 한번도 만족한다는 의사표현을
한 적이 없다.
30년 전의 반응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집값을 정부가 알아서 잡아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지금도 가난하게 살고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집값은 언제나 비쌌다.
집값이 너무 싸니까 이제는 집을
사도 되겠다 라고 생각해서
집을 구매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은행에 적금과 예금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당장 1년 뒤에 쓸 돈이 아니라면
이제는 투자는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물가상승률이 매년 내 돈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매월 은행에 적금하듯이 주식시장에 적립하는 방법도 있다.
한번에 목돈을 넣어버리면 주가가 떨어질 때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는다.
하지만 매월 쪼개서 적립식으로 넣는다면
코스트 애버리지 효과로 인해
다음달에는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주가시장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의 폭락한 취업률,
실업수당 청구건수, 금융기관 연체율 상승 등을 보면
지금의 주가상승이 실물경제와 큰 괴리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한다.
괴리가 크다는 얘기는 그만큼 주가가 거품일 수 있다는 것.
이 책은 이외에도 여러가지 투자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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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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