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사건의지평선
- 작성일
- 2003.1.23
추가한 순
"뭔가에 진심으로 사로잡히는 건 말야. 다들 말하는 것만큼 그렇게 어리석기만 한 짓은 아니란 생각이 들어."
현실에서는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은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해 버리면, 읽는 사람들은 이건 아닌데 하고 의심하다가도 어느 순간 이야기에 빨려들어가게 되죠. 그리고 읽고 나서도 그게 전혀 기분나쁘지 않답니다. 오히려 그 반대죠. 폴 오스터는 그런 매력이 있는 작가입니다.
'자신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보는 거야.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아픔과 희망을 상상할 수 없는거야. 상상하려 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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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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