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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니 독서 영수증'이라니..
많은 독서 기록 노트나 떡메를 보았지만
이렇게 귀여운 이름이 붙은 독서기록지는 처음 이에요!

깔끔하게 기록할 수 있는 그린색과 화이트색의 떡메모지.
특히 그린색이 너무 예쁜데 카메라로는
그 예쁜 색감을 못담아 내서 아쉬워요 ㅠㅠ

떡메를 배송받고 제일 처음으로 필사 해본 것은

요즘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 '사랑후에 오는 것들'의
원작 소설이었어요.

너무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견해서
한자 한자 정성스레 적어봤는데,

사이즈가 딱 알맞아서 놀랬어요!

그린색 떡메는 약간 어두운 느낌의 카키색인데,

까만색 펜보다 하얀색 펜이 어울릴것 같아서 적어봤어요.
그린색 떡메와 화이트 펜의 조합,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ㅎㅎ

하얀색 떡메는 깔끔 그 자체!

그린색 떡메는 특별한 느낌으로 쓸 수 있어요 >.<

필사하면서 노트에만 적어봤지 이렇게 아담한 사이즈의

메모지에는 처음 적어봤는데, 생각보다 넘 맘에 들어서

여기저기 붙여놓기 좋을것 같아요.

다이어리에도 붙여두고 ,

회사 책상앞에도 한장 붙여두고,

특별히 맘에 드는건 코팅해서 책갈피로도 쓰려고요 ^^

오늘 작성해본 필사 기록이 넘 맘에 들어서

집에 있던 홀로그램 코팅지로
앞뒤로 코팅해서 책갈피로 만들어 봤어요!

진짜 예상보다 더 예뻐서 맘에 들었던
'미니 독서 영수증' 떡메입니다.

맨날 쓰던 다이어리, 필사 노트가 식상하다면
이런 형식의 독서기록지도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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