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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철
- 작성일
- 201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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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오스트리아가 점령했던 이탈리아 땅 중에 티롤이라고 있습니다. 티롤의 북쪽은 아직도 오스트리아인이 다수라서 그 나라 땅이지만, 이차 대전 후 추축국이 망하고 나서 남부 티롤은 이탈리아로 수복되었습니다.
제조원 로아커는 바로 그 미수복의 이탈리아였던 남티롤에 근거를 둔 세계적인 회사인데요. 주로 고급 과자를 만드는 걸로 유명하죠.
전 커피와 곁들여 먹는 이 클래식 스페셜 폰덴테를 좋아합니다.
뒤에 붙은 다크, 누아르(노아가 아닙니다. noir)는 폰덴테를 각각 영어와 불어로 옮긴 말이라서 빼 버려야 합니다. 저건 이름의 일부가 아닌데 착각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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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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