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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글쓴이
박영 저
은행나무
평균
별점9.5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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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변호사로 활도중인 차도진
연휴에 회사로 출근한 그에게 배달 된 의문의 택배
'용의자인 유민희 간호사를 변호하라'
병원장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그녀를 변호하러 간 그는 살해자가 자신의 아버지 인것을 알고 경찰서를 뛰쳐나간다.
경찰인 연우와 상혁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차도진을 쫒는다.

15년전 선양
고등학생 5명은 친한 친구이다.
어느날 에덴병원의 괴담을 확인하기 위해 몰래 들어갔고
두명은 소름끼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둘은 그 일에 대해 어떤 이야기도 꺼지 않는다.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도진은 아무래도 이상해 혼자 병원으로 가게되고 결국 추악한 모습을 보게 된다.
경찰에 신고 했지만 병원과 한패인 그들은 신고를 은폐했고, 실망에 가득찬 도진은 어느날 큰 사고를 치게 된다.
그 날 이후 이 5명의 운명은 뒤틀리게 되었다.

*후기
뒤로 갈 수록 긴장감이 넘친다.
알려줄듯 하면서 알려주지 않는 정답 속에서 다른 추악한 현실들만 드러난다.
아버지를 미워했지만 그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차도진.
결국 그도 한통속이다.
이미 지난일을 이제와서?
라고 하는 것은 결국 본인의 죄를 본인이 면죄해주는 것과 다르지 않다. 결국 본인이 좌초한 일임을..

읽는 내내 드라마를 본것 같은 기분이었다.
스토리가 탄탄해서
단편드라마나 영화로 나와도 너무 재미있을 듯~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서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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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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