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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iwai79
- 작성일
- 2023.2.2
은돌아, 산책 갈까?
- 글쓴이
- 라미 글그림
미메시스
말티즈 은돌이를 잃고 펫로스를 겪으며 쓰신 책을 보며
한때는 가장 친했지만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던 내 반려견 순돌이가 생각났다.
펫로스를 겪지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간 반려견을 잃은 사실을 내가 부정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동안 못해줬던것만 생각나고
나쁜 주인이었다는걸 깨달아서
보면서 눈물이 나기도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추억할수있어서 힐링이되기도했다.
내 반려견을 추억할수있어서 좋았다.
같은 상처를 갖고있는 동생에게 같은의미로 선물했던 첫 책이었다.
한때는 가장 친했지만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렸던 내 반려견 순돌이가 생각났다.
펫로스를 겪지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간 반려견을 잃은 사실을 내가 부정하고있었다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그동안 못해줬던것만 생각나고
나쁜 주인이었다는걸 깨달아서
보면서 눈물이 나기도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추억할수있어서 힐링이되기도했다.
내 반려견을 추억할수있어서 좋았다.
같은 상처를 갖고있는 동생에게 같은의미로 선물했던 첫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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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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