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는 사실을 말했을 뿐이고.... 지아는 상처 받고 화났을 뿐이고...

 

솔직해도 너~~~~~~~~~~무 솔직한 우리 아이들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같이 탄 아저씨께 빠박이라고 하는 우리 아이

사탕 주는 누나에게 아줌마라고 하는 우리 아이

친구에게 못생겼다고 하는 우리 아이

 

 

 

이런 우리 아이의 돌직구 때문에 우리 부모님들 많이 당황하셨죠~?;

 

상황에 맞는 말하기 방법, 선의의 정직함에 대해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그래서 고래이야기에서 우리 아이들, 부모님들을 위한 책을 준비했죠잉 *_*~

 

지아에게 돌직구 날린 우리 후도 꼭 읽어봐야 할 책!

 

 

 

 

 

바로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라는 책인데요. 

 

 

 

 

 

 

 

 

제목에서도 확~! 느낌이 오시나용? 주인공 리비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쉽게 상황에 맞는 말하기 방법, 선의의 정직함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_^

 

 

그럼 간략하게 내용을 살펴볼까요~?

 

 

 

 

줄거리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 도대체 왜 들 그러지? 거짓말을 했다가 엄마한테 된통 혼이 난 리비. 리비는 이제 사실만을 말하기로 다짐합니다. 친구들이 모두 보는 데서 친구 양말에 구멍이 났다고 하고, 선생님께 친구가 숙제 안 해 왔다고 손을 들고 얘기하고……. 하지만 어찌 된 일일까요? 리비가 사실 그대로 이야기할 때마다 사람들은 화를 냅니다. 가장 친한 친구 루시도, 같은 반 친구인 윌리도, 이웃집 아주머니도. 리비는 사람들이 왜 자기에게 화를 내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어요. 단지 사실대로 말했을 뿐인데요.

 

 

 

 

우리 아이들이 이해하기엔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맞게 말하기, 선의의 정직함!

부모님, 선생님이 설명해주기에도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맞게 말하기, 선의의 정직함!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 리비의 이야기를 읽고

 선의의 정직함이란 무엇인지 마음으로 깨달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_^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