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씽킹
#독서노트72
#313Page

이 책 웰씽킹은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고
체득하기 위해 ‘풍요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저자의 아버지는 사고를 당해 한쪽 손이 그대로 굳어버려 일을 하지 못했다.
저자의 어머니 혼자 아등바등 육남매를 키웠다. 저자는 육 남매 중 다섯째로 태어나 16살 때 서울 답십리로 상경했다.
낮엔 와이셔츠 봉제공장으로 밤엔 야간 고등학교로 눈코 뜰새 없이 주경야독하며 꿈을 향해 전진했다. 그러던 중 친구인 영숙이가 야간 고등학교로 실어 나르는 버스 안에서 백설기빵을 급히 먹다 빵 덩어리가 기도를 막아 죽었다.
그 일 이후로 ‘이곳을 떠나야 한다’ 라는 내면의 목소리가 솟아 올라와 당장 공장을 떠났다.
그 후 일본으로 갔으나 다시 돌아와 무작정 패션의 나라 프랑스로 향한다.
전시 사업을 하며 한국 지사까지 확장하면서 성장했으나 망했다. 10억의 빚만 남았다.
죽기로 결심하고 센강위에서 섰는데 엄마를 위해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본인의 삶을 되돌아보며 버려야 할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과감히 버리게 된다.
1.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를 버리다.
2. 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리다. (드라마보는 것, 게임)
3.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리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공통된 습관(법칙)을 자신의 삶에 적용한다.
그러면서 5년만에 대성공을 이룬다.
1. 목표를 분명히 한다.
2. 데드라인을 정한다.
3. 구체적으로 상상한다.
4. 액션플랜을 세운다.
5. 나쁜 습관 세 가지를 버린다.
6. 보이는 곳마다 한 문장으로 정리된 꿈을 적어둔다.
7. 매일 꿈을 100번 이상 외친다.

책은 1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을 얘기한다.
2부에서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을 얘기한다.

특히 나는 2부 웰씽킹의 여섯 가지 시각화 방법이 각인되었다.
1. 사회적으로 성공한 나의 청사진 시각화
2. 인생 영화감독 시각화
3. 아침 시각화
4. 긴장 시각화
5. 블랙홀 시각화
6. 저녁 시각화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나의 삶을 풍성하게 하는 생각의 힘을 기르는 것 같았다.

나또한 저자의 책을 읽는 동안 안 좋은 일이 있었다.
하지만 책이 나를 위로해줬다.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보게 했다.

외부 상황에 동요하지 않고 그냥 ‘나는 나’ 라는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 내면의 평화와 건강한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은 성공의 지름길이다. (P.285)

행복의 지름길은 매일 성장하는 것이다. 아주 조금 성장한다 해도 괜찮다. 매일매일 아주 약간이라도 나아가려는 거북이 파워가 성장의 핵심이다. (P.282)

나는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거북이 파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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