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면서 어런 저런일도 힘든점도 어려운점이 많죠.

아이가 점점크니 제일 힘든것이 훈육.
주로 책을 통해서, 인터넷을 통해 훈육에 대해 알아보지만

이번에 김수연박사님이 제안하는 월령별, 기질별, 사례별 맞춤 훈육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점점 크면서 제일 난감한게,,


공공장소에서 떼쓰는거,, 소리지르는거...
이렇때 정말 대처하기가 힘든데 이런 상황에 맞게 훈육하는법도 나와있는지 궁굼하기도 하네요 ㅋㅋ

첫장을 펼치니
" 올바른 훈육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이 아닙니다. 
잘 훈육된 아이가 자신이 사랑받고 성장했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
이런 좋은 말도 담겨져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아이도 잘 훈육된 아이로 자라게 하는 방법!
책을 통해 알아볼께요^^

프롤로그부터 시작해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스스로 감정조절할 기회를 주기!

어린아이일수록 감정조절이 어렵죠.
4세인 우리꼬물이도 눈에 훤히~ 보이는 감정조절 안되는 모습을 많이 봐요.

차근차근 우리아이의 감정을 조절하는법도 배워봐야겠어요 ㅎㅎ

책의 차례도 꼼꼼히 살펴보구요:))

많은 부모들이 이런생각을 한다고 해요:))
내 아이는 별나, 내 아이의 예민해, 키우기 힘든아이야!
저 또한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초보라서 더욱 어려운 훈육! 그건 너무도 당연하다고 해요:))

왜냐?!
처음이니깐 
방법을 모르니깐 ㅋㅋㅋ

어려운 훈육법 천천히 알아볼 수 있어요!

훈육은 태어나자마자 시작하는것이라는 김수연박사님:))

저는 개인적으로 모든게 힘든 신생아때도 훈육을 한다는것에 놀랐아요!

훈육과 아동학대 사이,
사랑과 과잉보호의 사이
 
과연 어디까지가 사랑이고 학대인지 조금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 타인의 감정을 읽는 힘이 약한 양육자는 훈육이 어려워요. "

이렇게 아이의 감정을 모를때 읽기 힘들때
양육자를 위한 솔루션도 나와있어 도움을 받기도 해요. :))

저도 아이의 마음을 잘 알지못해
저는 최대한 아이와 이야기를 많이 하려는 편이에요.

어른들이, 사람들이
아이앞에서는 부부싸움을 하지말라고하죠.

아이를 훈육하기전에 부부의 갈등을 돌아볼 수 있어
저는
남편에 책을 읽으며 이야기도 할 수 있고,
보다 좋은 부부사이와 부모의 역활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훈육을 하다보면
제 훈육을 90% 화를 냈다는걸 알았아요.

내 아이의 기질에 따라 훈육도 달라지는데
먼저 우리아이의 기질을 알고, 거기에 맞는 훈육법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훈육을 하되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다.
이게 참 힘든일이에요.
부모도 사람이기에 감정이 앞서는경우가 많은데 
좀더 아이의 감정을 읽고 욕구를 총죽해준 뒤, 그 다음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거 같아요.

무조건 안돼! 가 아니라
아이에게 이렇게 하면 위험해서 안되요!
이런 부연설명이 필요하네요 ㅎㅎ

아이의 월령에 맞게 
훈육법이 나와 있어 아이의 기질과 월령에 맞게 훈육하는 법을 도움 받을 수 있었어요.

아이가 커가는만큼 일관된 훈육도 좋지만 
보다 이해해주고, 훈육하는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4세지만 
아직 아빠와 이렇게 하는 모든 행동이 서투르고 혼나는 일이 많은데
조금 더 자라
우리 꼬물이도 아빠와 웃으며 이렇게 즐겁게 웃으며
아빠와 세차 할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올바른 훈육!
자존감, 사회성, 아이의 감정조절능력을 키워줄 수 있는 책을 만나
우리 아이의 조금 더 이해하고 덜 화내며 훈육하는법을 배울 수 있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