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브라운 샐먼의 저렴이로 유명하길래 구매해 봤는데 색상 자체는 굉장히 흡사해요.
집에 있는 샐먼과 비교해보니 겉보기엔 차이가 없는데 역시 입술에 바르고 나면 좀 다르더군요.
샐먼은 연어색인데 입에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핑크빛이 올라와서 나중엔 진짜 내입술색같이 생기있어 보여서 맘에 들었는데 미샤 환타드림은 핑크색으로 변하거나 하지 않아요.
완벽한 연어색에 가까운건 오히려 샐먼보다 미샤 환타드림인거 같네요.
핑크끼를 원하지 않는 분들이 사용하기엔 좋을듯 ㅋ
하지만 난 바비브라운의 연어+핑크 섞인색이 맘에 더 들어서 구매한 요 립스틱은 친구에게 줘야 될 듯;;

크윽 근데 샐먼은 왜이렇게 비싸냐 ㅠㅠ 34000원이라니 냄새도 구리면서 양도 적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