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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맘지우맘
- 작성일
- 2022.8.28
부의 통찰
- 글쓴이
- 부아c 저
황금부엉이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누구가 그렇게 되고 싶어하고
작거나 크거나 그렇게 되기 위한
노력은 하고 살아갈 것이네요.
저 또한 그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이기에
이렇게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 중에 하나로
책을 읽는 것일 거네요.
『부의 통찰』
이 책의 1단계 자본주의의 냉혹한 현실에서는
직장생활에 있어
"월급쟁이=노예생활"임을 이야기하며
이렇게 노예처럼 아무 생각없이 회사를 다니다가
어느 순간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퇴직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지만
가난하게 살아가는 것은 죄
라며 직장생활에 안주하다가 평생 지금처럼
가난하게 살아갈 가능성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직장생활에서의 위기 의식을 느껴야할 때가
점점 더 조기화되어가고 있고
어쩌면 우리는 회사를 들어가는 순간부터
위기의식을 가져야할 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래서 내가 원하지 않더라도
회사를 하루라도 더 다니기 위한 삶을 살 수 밖에 없고
그렇게 살다보면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삶은 평생 만나기 어려울 것이기에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하네요.
이런 현실에서 직장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자 마인드로 무장하고
긴 ㅣ호흡으로 꾸준히 자신을 모아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하며
직장은 곧 내게 경험치와 신용, 생활비를 제공하고
투자금을 마련해주는 곳일 뿐이라고 정의하네요.
회사를 다니면서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나를 위한 준비를 10년 이상 한 사람들에게
회사 밖은 지옥이 아니라
천국일 가능성이 높다.
내가 잘되기 위해서는 남이 잘못 되어야하기 때문에
회사는 생존 게임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회사 밖은?
그것을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회사 밖은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것이네요.
우리는 신입사원들에게 회사가 전쟁터이고
회사 밖은 지옥이지만
미리 준비한다면 천국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줘야 하며
모든 직장인에게는 선택지가 있고
그 선택지는 다음과 같네요.
1.전쟁터에서 밀어낼때까지 최대한 버티기
2.전쟁터가 싫어서 준비 없이 지옥으로 가기
3.전쟁터에서 미리 천국을 만들어놓고 천국으로 가기
회사를 다니는 10~15년 동안 무엇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삶은 누구는 부자에 가까이
누구는 빈자에 가까이 서있을 수 있겠죠?
그리고 그 전쟁터에서조차 평생 머무를 수 없음을 명심하며
회사를 그만 둘 준비를 하라고 하네요.
애초에 나는 회사의 부품이었고
회사와 나는 그냥 계약 관계일 뿐이라고...
이러한 선택이 가장 안전한 선택이라고 귀뜸해주네요.
예전에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하고 순위를 매겨놓고 본 적이 있는데,
그 나라는 정말 모든 복지가 잘되어 행복한 나라가 아니라
그 나라 국민들이 느끼는 행복지수가 높아서라고 했던 이야기 기억이 나네요.
근데,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하네요.
혹시 왜 그런지 짐작해보실 수 있을까요?
이유는?
상황은 바뀐 것이 없는데 비교때문이라고 하네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시야가 넓어져
다른 나라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보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자신과 비교하게 되고
결국엔 자신의 나라가 가난함을 알게 되어
부탄 국민들은 자신이 더이상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게 되었다네요.
물론 도덕적으로 행복이란?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경제적 부가 전부가 아니라고
귀가 닳도록 이야기 듣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돌아보면
그 돈 없음으로 인해
나의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고
나의 생활이 윤택하지 못함에
우리는 결국엔 부를 쫓아가게 되네요.
예전에는 그게 나쁜 것처럼 비유하곤 했는데,
하지만 요즈음은 자신이 부자임을 당당하게 밝히며
그것을 공유하기 위해 책이든 너튜브에 올려
자신이 했던 시행착오와 성공의 열쇠를
공개하기도 하네요.
그 책 중에 하나가 오늘 제가 읽은
『부의 통찰』이네요.
최근 몇 년간 부의 양극화는 더더욱 심해졌고
이와함께 사고의 양극화 또한 진행되고 있어
누군가는 세상의 가능성을 보고
또 누군가는 세상의 부조리를 보네요.
누군가는 미래에 살고 있고
누군가는 여전히 과거에 갇혀 살고 있고
누군가는 자신의 삶을 살고
누군가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고
누군가는 부동산 투자 정보를 찾기 위해
카페 , 단톡방, 텔레그램 등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법원 경매를 다니고
부동산 임장을 하고
부동산을 모아 다주택자의 길을 걷는 등의
다른 행보를 보이는 반면
누군가는 부동산 폭락 유튜브를 시청하고
부동산이 폭락할 수 밖에 없는 의견에 동조하며
스스로 위안을 삼으며
현재에 안주하기도 하네요.
우리는 애초에 어떤 쪽을 선택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며
아직 어느 편에 설 지 결정하지 않았다면
역사에서 증명된 승자의 편에 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네요.
항상 상승은 길었고,
하락은 짧았다.
역사는 대부분 자본이 승리하는 쪽으로
손을 들어주었으며
우리는 같은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젼혀 다른 생각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되고
그래서 같은 세상에 살고 있지만
같은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며
내가 서야할 곳을 향해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부의 통찰』에서는 하나 둘 짚어주고 있네요.
그리고 어떤 부지런한 농부가 며느리 셋에게
똑같은 벼 낟알 하나씩을 주며
"이 낟알을 귀한 것이니 잘 간직하거라."라고 한 후의
결과를 이야기해주며
우리가 느끼는 양극화된 사고에 대해서
그 사고에 내포되어있는 뜻을 설명해주고 있네요.
다소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부자가 되는 이들이 가지는
보통 사람들과 다른 마인드,
한낱 한알의 벼 낟알이지만
이것을 차곡차곡 일구어내는 부자의 기본 마인드를
이야기하고 싶었음을 알 수 있네요.
"생각이 바뀌면
만나는 사람이 바뀐다."
바뀌는 사람은 소수의 사람일 뿐이고
변화를 갈망하는 그 소수만이 바뀔 것이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도
거의 변하지 않으며
과거에 정체되어 살고 있다고 하네요.
이 사고의 양극화는 결국 부의 양극화로 이어진다고 하니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이
사고의 변화라는 것!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문구네요.
2017년 10월 23일자 《더 뉴요커》는 커버스토리로
인공지능과 로봇이 활성화된 미래의 모습을 다뤘다고 하네요.
이 그림은 모든 생산활동은 기계가 하고
인간은 기계가 만드는 부에 의존해서 살아갈 것이라는
섬뜩한 예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어떤 이는 그럼 인간이 일을 하지 않으니 좋지 않은가?
하실 지도 모르지만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으면
결과적으로 인간은 다른 일자리를 찾아
헤매게 되는 거대한 이동이 발생한다고 예측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2030년에는 20억명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며
그로 인한 불평등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하니
미래 산업 대표적인 자산인
AI기업 지분, 토지 지분 등의 유형자산과
인플루언서, 저작권 등의 무형자산 중
어느 하나 이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고 상위 그룹을 차지할 것이지만
그 외에는 인공지능에 대체되어 국가나 거대 기업에서 주는
기본 소득을 받으며 살아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지금부터 그 상위 그룹 속에 들기 위해
준비해야한다고 하네요.
1% 나눠주는 돈으로 생활하는
99%가 될 지
아니면 그 1%가 될 지는
우리의 사고와 행동에 달려있다고 하니
『부의 통찰』이 이야기 해주는
그 1%가 되기 위한 방법을
지금부터라도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책을 읽고 생각하는 1%가 되느냐?
이 이상 책을 읽지도 생각할 필요도 없는 99%의 존재가 되느냐?
나와 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저는 『부의 통찰』을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네요.
그리고 여기서 언급한 영화 인타임~~
영화는 영화로 끝나지 않는다.
결국엔 영화가 현실이 되는 세상~~
그래서, 더욱더 제가 부의 통찰을 탐독하고 있는 지도 모르겠네요.
현재의 나의 위치에서 벗어나고 싶으신 분들께
이 소중한 책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도서를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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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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