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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쓰기에서 플롯 구성을 잘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학』 입문서. 서사가 있는 글을 쓰는 사람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반드시 이해해야 하지만 대개는 앙상한 개념 외에는 잘 알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저자는 『시학』에서 밝힌 ‘극적인 이야기 구조’가 현대 영화에서도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주면서 드라마틱한 글쓰기 방법론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아리스토텔레스가 『시학』에서 이야기한 플롯 구성 원칙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놓는다. 저자는 먼저 “훌륭한 작가는 이야기를 위해 일하고, 시원찮은 작가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 위해 일한다”라고 지적한다.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플롯을 짜는 능력, 즉 강력한 이야기 구조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았으며, 이야기 구성보다 대사나 성격묘사에 치중하는 것을 초보자의 특징으로 보았다. 또한 저자는 『시학』의 원칙에 입각해서 볼 때 이야기는 반드시 행동에 관한 것이어야 하며, 시나리오 작가들은 반드시 인물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2. [키스 먼저 할까요?] 손정현 PD가 직접 옆에서 얘기하듯 알려주는 현장중심 실전 드라마 작법서 박지은 작가의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에 ‘치맥’을 전파하고 국가 주석인 시진핑이 공식 석상에서 언급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김은숙 작가의 [태양의 후예]는 중국과 한국에 군인 열풍을 일으킬 정도로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얻었다. 김은희 작가의 [시그널]은 한국은 물론, 리메이크되어 일본에서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수많은 방속국에서 매해 수십 편의 드라마가 쏟아지는데 위에서 언급한 드라마처럼 우리 마음속에 남는 ‘대박’ ‘인생’ 드라마는 단 몇 작품에 지나지 않는다. 소위 ‘대박’ 드라마는 어떤 스토리텔링의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 또, 왜 어떤 드라마는 한 회만 봐도 가슴이 떨리는데, 어떤 드라마는 잘근잘근 씹어도 분이 풀리지 않을 정도로 재미가 없을까? SBS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그래 그런거야], [조강지처클럽], [보스를 지켜라], [키스 먼저 할까요?] 등을 연출하며 20년 넘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드라마 PD인 저자는 ‘대박’ 드라마가 되기 위해서는 대박 ‘드라마 대본’이 나와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현장에서 직접 다양한 드라마를 연출하며, 드라마 작가에도 과감히 도전했으나 고배를 마신 저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드라마 작법을 재미있게 소개한 책이다

  3. 전작 『STORY』가 영화에서 이야기 창작의 기술에 관한 논의 자체를 새롭게 규정했다면, 『DIALOGUE』는 영화, 소설, 드라마, 연극으로 그 범위를 확장하여 등장인물의 말이 어떻게 우리의 신뢰와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셰익스피어의 희곡에서부터 영화 「사랑도 통역되나요?」 「사이드웨이」, 소설 「위대한 개츠비」 「순수 박물관」, TV 시리즈 「소프라노스」 「브레이킹 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주요 장면들을 해체하며 대사 쓰기의 기법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말을 둘러싼 인간의 욕망과 예술적 형식을 두루 탐색하는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끝없는 대화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인간의 삶에 대한 통찰까지 전해줄 것이다.

  4. 무엇이 우리로 하여금 영화 한 편을 보게 만들까? 유명 배우? 평론가의 평? 특수효과?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그것이 ‘훌륭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보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시나리오밖에 할 수 없다. 그래서 시나리오는 영화 전체를 지탱하는 뿌리와도 같다. 수많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영화 관계자들이 시나리오 쓰기를 영화 제작의 가장 고통스럽고도 중요한 과정이라고 입을 모아 말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전에 강한 시나리오 쓰기』는 시나리오 작가가 되기 위해 이제 막 준비를 시작한 사람, 초보 시나리오 작가들을 위해 쓰였다. 시나리오 쓰는 순서, 시나리오의 구조, 캐릭터 창조, 서스펜스 조성 등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모든 것을 빼곡하게 담았으나 이 책의 진가는 시나리오 초고에서 탈고까지가 아니라 영화 제작까지를 포함한다는 데 있다. 『실전에 강한 시나리오 쓰기』는 무엇이 다른가? 이 세상에는 수많은 시나리오가 있다. 그러나 90% 이상은 영화로 만들 가치조차 없다. 10% 정도만이 끝까지 읽을 만하고, 그중 2%가 괜찮다고 생각되어 미팅을 갖는다. 그리고 겨우 1%만이 영화로 제작해도 좋을지 여부를 검토받는다. 이 책의 목적은 당신의 시나리오가 2% 안에 속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또한 영화와 시나리오 작법에 관심은 있으나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당신을 위해 쓰였다.

  5. 비키 킹의 『21일 만에 시나리오 쓰기』가 제시하는 ‘마음속 영화’ 기법은 작가의 가슴속에 있는 스토리를 종이 위에 펼쳐 놓을 수 있게 고안된 매우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기법이다. 이 책은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들이 하나의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글쓰기가 막막한 초보자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안겨 줄 것이다. ▶ 불확실한 아이디어를 어떻게 명료하게 만들 것인가? ▶ 당신의 아이디어가 진짜로 영화가 될 만한 것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 말하고 싶은 것을 어떻게 진짜로 말할 것인가? ▶ 어떻게 준비를 끝내고 시작으로 넘어갈 것인가? ▶ 글 쓰는 동안 만나는 어려움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한 걸음 더 나아갈 것인가? 『21일 만에 시나리오 쓰기』는 성공한 시나리오 작가는 물론 아직 집필 경험이 없는 작가 지망생에게 권하는 놓칠 수 없는 안내서다. 그녀의 경쾌하고 친근한 문체는 시나리오 집필 과정 전반을 친절히 안내해 주는 친근한 동반자이자 파트너를 둔 듯한 느낌을 줄 것이다.

  6. “이거 유튜브에 올릴 수 있을까?” 영화 제작 과정을 통해 영상을 잘 만드는 ‘39가지 꿀팁’을 얻다 막막했던 영상에 완성도를 더하는 영화의 마법! 영상 초보들을 위한 책 『당신도 영화를 만들 수 있다』가 출간되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나를 알릴 수 있는 시대에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지만 모든 영상이 주목받지는 못한다. 그것은 바로 ‘완성도’ 때문이다. 이 책은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등에 관한 기본 원칙과 숨은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써 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상들의 완성도를 높이고 싶은 독자에게 핵심적인 꿀팁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는 스토리보드부터 시나리오 작성, 쇼트 구성, 카메라 무브먼트, 그리고 편집에 이르기까지 영화의 제작 과정을 하나하나 훑어가며 당신의 영상을 업그레이드시키도록 도와준다. ‘잘 찍는’ 방법뿐 아니라, ‘잘 만드는’ 방법까지 한 권에 담겨 있다. 여러 영화감독의 이야기는 영상 또한 영화처럼 체계적인 설계로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점을 상기시킨다. 더 이상 영화 제작의 기본 원칙과 방법은 관련 분야 사람들만의 전문 영역이 아닌 시대다. 최첨단 기술과 자본이 동원되는 분야임에도 따분하게 느껴졌던 기존의 영화 책에서 벗어나 색다른 관점의 흥미로운 영화 책을 원했던 독자에게 충분한 재미와 알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7. TV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창작의 꿈을 꾸었을 게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드라마로,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꿈.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시나리오 창작'의 꿈. 그런 사람이 실제로 시나리오 쓰기에 도전한다고 가정할 때, 그는 어떤 책부터 읽어야 할까? 이 책은 훌륭한 시나리오, 즉 '제작자들의 눈에 띄고, 감독과 배우들이 인정하며, 관객들이 좋아하고, 비평가들이 박수를 보내는' 시나리오 쓰기의 원칙을 제시한다. 1997년 첫 출간된 이후로 미국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에서 시나리오 부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이 책은 미국 명문 대학에서 영화 관련 교재로 선택한 책이기도 하다. 전 세계 영화인들이 시나리오 작법의 교과서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 책. 저자, 로버트 맥기는 '형사 콜롬보', '스펜서' 등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그가 주제하고 있는 스토리 세미나는 '전설적인 명 강의'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이 책은 저자가 세미나를 통해 가르쳐온 시나리오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것으로 '되는 영화 만들기'의 시작은 '잘 된 시나리오'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8. 소설, 희곡, 시나리오, 대본 등의 질적 가치를 결정하는 플롯. 인생을 살다보면 타이밍을 놓쳐 버리고 후회할 때가 많다. 그때 그 장소에 내가 있었더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느껴본 적이 있는지. 작품에서의 플롯 역시 마찬가지이다. 같은 내용이라도 그것을 어떠한 방식으로 배치하고 있는지, 즉 타이밍을 잘 맞추고 있는지의 여부가 그 작품의 성공 여부를 결정짓는 것이다. 마치 인생처럼.

  9.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 처음 한 번은 극장 안에서, 그다음 한 번은 극장 밖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지난 20년간 평론을 모은 책 『영화는 두 번 시작된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1999년 개봉한 「벨벳 골드마인」부터 2019년 개봉한 「기생충」까지, 지난 20년간 발표해온 평론과 이 책을 위해 새롭게 쓴 평론을 합해 총 208편을 모아 엮었다. 2019년부터 1999년까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세 가지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①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20년, ② 영화계의 20년, 그리고 ③ 관객 저마다의 20년. 그야말로 21세기 영화계의 첫 20년이 총결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편이 넘는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또 영화평론가 이동진이 말하는 세상을 들여다보게 된다. 영화를 더 사랑하게 된다.

  10. 아마존 글쓰기 베스트셀러, 미국 대학 글쓰기 교재 선정 소설, 시나리오, 드라마, 웹소설… 서사를 창조하는 모든 작가를 위한 바이블 디테일한 작품 설계를 위한 아이디어 노트 증정! 이야기를 창작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 현업 작가와 작가 지망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던 글쓰기 시리즈 『트라우마 사전』, 『디테일 사전』, 『캐릭터 직업 사전』을 하나의 박스 세트로 담았다.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드라마 작가, 웹소설 작가 등 기성 작가는 물론 작가가 되고 싶은 이라면 누구에게나 도움을 주는 창작 바이블이다. 콘텐츠 과잉 시대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이야기가 빛날 수 있을지,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배경 연출을 고민하는 작가들을 위한 든든한 동아줄 같은 가이드다. 각 권은 트라우마, 배경 연출, 캐릭터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다룬 후 항목을 상세하게 나누고 이를 작품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활용법을 담고 있다.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싶은가? 픽션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실감 나는 배경을 만들고 싶은가? 그 여정에 언제고 함께할 지도이자 길잡이 같은 시리즈가 여기 있다. 창작 사전 세트를 구입하신 분께는 ‘작가를 위한 아이디어 노트’를 증정한다. 각양장 사철 제본으로 제작한 노트로, 구상 중인 작품의 아이디어를 항목별로 꼼꼼히 정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작품의 설계 단계에서 그 쓰임이 요긴할 것이다.

  11. 책소개 만화 주인공은 영원히 나이를 먹지 않고, 액션 영화 주인공은 곧 죽어도 연애를 하며 남자 주인공의 아내는 매번 죽은 채로 나온다 영화 속 반드시 되풀이되는 그것, '클리셰' 1편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와 함께 20년간 채집한 클리셰들을 완결하는 2편 누구보다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소비자'이자, 동시에 '창작자'이기도 한 SF 작가 듀나! 그가 20년간 기록한 클리셰 이야기를 엮어 2019년에 선보인 '재미있는 클리셰 사전' 『여자 주인공만 모른다』에 이은, 2편 『남자 주인공에겐 없다』가 출간된다. 영화와 드라마의 클리셰들은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모든 클리셰가 다 그렇지는 않다. 좋은 예와 나쁜 예, 처음 시작된 계기와 재치 있는 변형, 특정 클리셰가 선호되는 이유, 어떤 클리셰들이 창작물을 병들게 하는지 등 1편에 실리지 않은 것부터 새로이 추가한 약 80여 개의 클리셰를 오롯이 담아냈다. 소설가이자 비평가였던 움베르토 에코는 "클리셰 2개는 웃기지만, 100개는 감동을 준다."라고 말했다. 1편에 이어, 이번 2편으로 99년부터 2020년까지 약 20년간 듀나가 기록해온 총 170여 개의 클리셰가 즐거움과 함께 감동으로 다가오는 이유이다.

  12. 악당은 항상 자기 계획을 털어놓고, 주인공은 쉽게 기억상실증에 빠지며, 호기심 많은 조연은 꼭 목숨을 잃는다! 영화 속 반드시 되풀이되는 그것, '클리셰' 영화 평론을 쓰는 한국의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채집해온 영화 클리셰 이야기 누구보다 대중문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SF 작가 듀나가 20년간 기록한 클리셰 이야기들. 이중 약 90개에 달하는 클리셰를 엄선해 다듬고, 또 새로이 추가하여 사전으로 엮었다. 한때는 나름 독창적이고 진지한 의미를 지녔었지만, 지금은 생각 없이 반복되고 있는 영화, 드라마 속 진부한 아이디어와 상황들. 이 클리셰들은 너무 뻔해서 한편으로는 웃음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클리셰는 보통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지만, 사실 모든 클리셰가 다 그렇지는 않다. 좋은 예와 나쁜 예, 처음 시작된 계기와 재치 있는 변형, 특정 클리셰가 선호되는 이유 등 풍부하고 사려 깊은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작가가 차분하게 클리셰들을 정리하고 해체하는 모습을 글로 만나보자.

  13. 『시나리오 워크북』은 시나리오 작법의 거장 시드 필드가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며 많은 작가들을 배출한 시나리오 워크숍과 동일하게 구성한 단계별 실전 가이드북이다. 일찍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이 책의 전면 개정판을 통해 저자는 [펄프 픽션]이라든가 [브로크백 마운틴], [본 슈프리머시] 등 그사이 새롭게 등장한 작품들의 구조까지 치밀하게 분석한다. 체계적인 교습법,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연습, 시나리오의 기초에 대한 명쾌한 설명, 전문가들의 조언이 담긴 이 워크북은 작가가 아이디어를 확립하고, 탄탄한 이야기 구조를 설계하며, 등장인물에 입체감을 불어넣고, 효과적인 대사를 쓰도록 뒷받침한다. 이 책을 한 장(章)씩 읽고 그 장 끝에 있는 연습을 실행하다 보면 마지막 장을 마치는 순간 탄탄하고 흡입력 넘치는 시나리오 한 편을 완성하게 될 것이다.

  14. 당신에게 필요한 건 멋진 글이 아닌 투자자의 마음을 흔드는 시나리오다! 영화사는 시나리오를 고를 때 ‘투자가치’를 고려한다. 그렇다면 영화가 되는 시나리오, 관객을 홀리는 힘 있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쓸까? 이 책은 마딕 마틴, 제임스 V. 하트, 사이드 필드 등 최고 레벨의 작가 95명이 현장에서 직접 활용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성공한 시나리오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요소들을 빠짐없이 알려주기 때문에 이 책을 먼저 읽고 집필한다면 불필요한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15. 시나리오계의 거장 시드 필드가 영화 제작 전반을 경험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콘셉트에서 인물에 이르기까지, 오프닝 신을 쓰는 법에서 마지막 신을 마무리하는 법까지, 기본 집필 작업에서 마케팅과 협력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으로 적용 가능한 영화 만들기의 유용한 규범들을 가르쳐 준다. 특히 개정증보판에는 「아메리칸 뷰티」에서 「반지의 제왕」에 이르는 최신 명화들을 분석해 두었다. 국내외 많은 영화감독과 시나리오 작가들이 공인하는 이 ‘경전’을 통해 영화 시나리오 만들기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시나리오를 어떻게 쓸 것인지에 관한 해설서이면서 동시에 영화 마니아들을 위한 시나리오의 세계 안내서이다. 영화학자인 저자의 깊이 있는 해설이 돋보이며, 여타의 글쓰기와 시나리오 작법의 차이점을 알기 쉽게 보여 주고 있다.

  16. “시나리오 쓰기는 예술이 아니라 기술이다!” 할리우드 20년 경력 시나리오 작가이자 영화감독이 알려주는 영화 시나리오 쓰기의 모든 것! 모든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 자신의 시나리오가 영화로 만들어지길 원한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관문이 무수히 많다. 산처럼 쌓인 시나리오 더미 사이에서 검토 담당자의 눈에 들어야 하고, 수많은 중간 단계를 거쳐 프로듀서의 최종 선택을 받아야 한다. 영화는 기교를 발휘하는 작업이다. 영화 한 편을 위해 수십 명, 수백 명이 일하고, 수백만, 수천만 달러의 비용이 든다. 영화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줘야 한다. 돈을 벌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주제와 서브 텍스트도 담아야 하고, 영원한 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말해야 한다. 달리 말하면, 당신이 남들을 즐겁게만 해주려고 영화를 만들 경우, 그 영화에는 영혼이 실리지 않을 것이고, 누구도 즐겁게 해주지 못한다. 반대로 남들에 대한 고려는 전혀 없이 자신만 즐거워지려고 시나리오를 쓸 경우, 당신의 작품은 영화로 만들어질 것 같지 않다.

  17. "모호한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싶다." [메멘토], [다크 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꿈을 짓고, 시간을 직조해내는 '설계자'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에게 직접 듣는 비밀 자신이 골몰해온 다양한 '개념'을 가장 지적인 형태의 '영화'로 만들어 관객과 게임을 벌이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그는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고집하며, CG 사용을 최대한 배제해 실존하는 장소에서 진짜만을 담아내려 한다. 슬쩍 넘어갈 수 있는 것들을 철저히 연구하여, 자신만의 치밀한 논리를 오락 영화의 문법으로 완벽히 구현해내는 독보적인 대중 예술가이다. 전 세계 영화계가 대자본으로 가장 가벼운 이야기를 펼치는 지금 시대에 홀로 진지한 질문을 건네는 거대한 영화를 만든다. 영화 평론가 톰 숀이 4년간 직접 놀란을 만나 그가 20년간 만든 10여 편의 영화를 한 권의 책에 모두 집성했다. 감독이 직접 그린 미공개 스토리보드, 스케치, 사진, 스틸샷 등 200장이 넘는 컬러 시각자료와 함께 여태껏 밝혀지지 않았던 제작 뒷이야기, 숨겨진 의도와 고민 등 놀란이 오랫동안 벼려온 천재적인 사유를 책에 담았다.

  18.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라 불리는 열한 명의 창작자들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가 기획한 젊은 창작자들을 위한 강의 ‘디마 마스터 클래스’에서 이렇게 털어놓는다.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을 이끈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버티고 견디고 아파했던 고민의 시간이었다고. 시나리오를 수백 번 고치고, 몇 날 며칠 날을 새고 촬영해 영화를 완성해도, 흥행에 성공하지 못하면 한심한 놈 소리를 들어야 하는 이 영화판에서 포기하지 않고 다음 시나리오를 쓰고 날을 새고 투자자를 찾아다닐 수 있었던 것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일이 너무나 행복했기 때문이라고. 성공 너머에 숨겨진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꼭 들어야 하는 강의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마침내 대한민국 대표 지성이라 불리는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과 김진명 작가의 극찬을 받으며 『창작자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19. 2년 동안의 영화 학교 과정을 단 248페이지로 훌륭한 영상은 세상에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 있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감정을 증폭시키며 커뮤니티를 만들 수도 있으며 심지어 역사를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형편없는 영상은 바로 사그라져버린다. 누구도 어설픈 엉터리 영상을 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당신의 영상을 아무도 보지 않는다면 누군가를 감동시킬 기회조차 얻지 못한다. 당신의 생각을 알릴 수도 없고 열정을 공유할 수도 없다. 영상은 새로운 언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대부분은 그 언어를 잘 모른다. 영상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 아니다.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영화와 텔레비전, 유튜브 등에서 영상을 봐왔다. 카메라 앵글이 어떻게 보여야 하는지도 알고 무의식적이긴 해도 그런 장면들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도 이해한다.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돼야 하는지, 그 남자와 여자가 함께해야 할지 말지, 또 언제 괴물이 튀어나와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살아온 어느 시대의 인류보다 영상을 잘 이해한다. 다만 영상으로 잘 말하지 못할 뿐이다. 정말 효과적인 영상을 만드는 법을 배우는 것은 제2 언어로 말하는 법을 배우는 것과 같다. 당신은 무엇을 말할지를 배우는 것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표현해야 다른 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지까지 배워야 한다.

  20. 홀대 받던 만화가에서 현대 신화의 창조자로… 새로운 창작의 아이콘이 되다 스탠리 리버에서 스탠 리로 변했던 당시, 만화를 저급문화로 여기는 사회적 분위기가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고 싶었던 그는 필명 뒤에 진짜 모습을 숨겼다. 스탠 리는 수십 년에 걸쳐 자신이 날마다 하는 작업이 전혀 위대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가치관을 바꾸고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을 탄생시킬 것인지를 주체적으로 알아낸 후 자신이 쓰고 싶은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만화로 만들어 놀라운 성공을 이루었다. 이후 스탠 리의 활동 영역이 만화계에서 방송 매체로 조금씩 옮겨 가고, 마블의 지위도 세계적인 위대한 기업으로 격상되면서 그는 이제 단순히 작가로만 인정받는 단계를 넘어섰다. 그는 마블의 대변인이었고, 무려 60년 동안 만화책의 얼굴을 담당했던 다재다능한 지휘자였다. 위대한 미국 소설을 쓰고 싶어 했던 스탠 리는 그보다 훨씬 더 큰일을 잘 해냈다. 마블 유니버스는 이제 현대의 신화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누구도 의심할 여지없이 스탠 리는 당대 미국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창작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모든 삶과 열정을 비롯해 마블의 역사가 전부 녹아들어 있다

  21.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과 천만 관객의 영예를 동시에 거머쥔 2019년 최고의 화제작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쓰고 그린 ‘영화의 계획’을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으로 만나다!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 100주년인 2019년, 대한민국 영화계와 영화팬들에게 뜻 깊은 선물을 안겨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콘티집)가 각각의 단행본으로 출간된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이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박명훈 등 기라성 같은 배우들의 명연과 봉준호 감독의 전매특허와도 같은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허를 찌르는 상상력, 보는 이를 단숨에 몰입시키는 충격적 스토리로 화제의 중심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에 최초 발간되는 [기생충] 각본집과 스토리보드북은 봉준호 감독이 직접 쓴 각본, 직접 그린 스토리보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이 두 권의 책을 통해 독자들은 [기생충]이라는 영화가 어떻게 봉준호 감독의 머릿속에서 구성되었고, 또 스케치 되었는지를 탐구해가는 특별한 과정에 동행하게 될 것이다.

  22. “상상력은 현실을 제대로 드러낼 수 있는 힘이다” 꿈속 이미지도, 일상의 몽상도 영화로 실현해내는 ‘기술적 공상가’ 전설적인 스토리텔러 제임스 카메론의 45년 영화 역사를 되짚다 감독의 생애와 작품 세계, 캐스팅 비화와 제작 비하인드, 미공개 화보까지 모두 담은 ‘제임스 카메론의 결정체’ 그간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과 세계관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 없어 많이 아쉬웠던 영화팬들에게 이 책의 출간은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뛰어난 상상력과 실행력, 극단의 완벽주의와 집요함으로 작품을 세공해 나가며 영화인들의 무한한 존경과 시네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해 온 제임스 카메론. 영화 뒤에 숨겨진 이야기들은 영화만큼이나 스케일이 거대하고 상상 이상으로 흥미진진하며, 제임스 카메론과 배우들이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미공개 스틸컷 들은 그 자체로도 보는 이들을 흥분시킨다. 특별히 〈아바타〉 이후 그가 보낸 13년의 고뇌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와 〈아바타: 물의 길〉 다음으로 2028년까지 계속될 〈아바타 3, 4, 5〉의 제작기, 비화 등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소장 가치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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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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