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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니
- 작성일
- 2020.6.16
방관자
- 글쓴이
- 제임스 프렐러 저
미래인
방관자 자체의 단어가 무서운 것 같아요. 꼭 학교폭력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곳에서...딸이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사태가 이러니 등교는 자주 못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을 읽고 많은 걸 느끼고 깨닫게 되면 좋겠어요. 요즘 아이들이 애들 같지 않아서 딸 둘 가진 엄마로서 고민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에도 학교폭력이 무성했는데 요즘은 더 심한 것 같아요.
아직 펴기 전이고 대충 훑어봤는데 흥미로운 건 분명해요. 자극적인 소재라 그런가... 저도 어딘가에서 최소한 방관자는 되지 않길 바라고 우리 딸들도 마찬가지예요. 잘 읽겠습니다
아직 펴기 전이고 대충 훑어봤는데 흥미로운 건 분명해요. 자극적인 소재라 그런가... 저도 어딘가에서 최소한 방관자는 되지 않길 바라고 우리 딸들도 마찬가지예요.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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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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