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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사락에 리뷰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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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면 떠오르는 낱말, 몇 개인가요?

자유의 여신상, 러시모어 산, 나이가라라 폭포, 스티브잡스,

할리우드, 제임스딘, 메이저리그, 마이너리그, 햄버거, 코카콜라,

하버드, 예일, 스탠포드 대학교......

제일 먼저 떠오른 단어는, 미국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뉴욕 항의 자유의 여신상이었습니다.

우리 똥군이 자유의 여신상과 파리의 에펠탑을 동경해서

세계지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다음 떠오른 단어는, 러시모어 산인데 아무리 봐도 감탄할 수 밖에 없네요.

미국 역사상 위대한 대통령 조지 워싱턴, 링컨, 토머스 제퍼슨, 루스벨트의

두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다.

아이세움 배움터 시리즈는 우리 과학이야기, 우리 문화,

세계의 음식 문화, 우리 신화, 세계 신화, 의학사등 우리 아이들의

배경지식을 쌓을만한 모든 지식과 상식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이번에는 우리가 잘 알고 있지만 잘 모르는 미국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우고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기념하는 미국의 공휴일과 행사,

지리적으로 워낙 방대하다 보니 기후면에서 지구상 모든 기후를 갖게

되었고, 50개의 주와 1개의 특별구로 이루어져 3억 189만명 정도의

인구가 수많은 주에 흩어져 살죠.

이 책은 여섯 챕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20세기 이전 미국의 역사와

20세기 이후 미국의 역사, 자연환경, 자원, 문화, 사회, 경제에 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와 뗄래야 뗄 수 없는 만큼 우리가 미국에 대해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합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출발한 13개의 식민지들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미국을 세우고 나라의 기틀을 다져 오늘날과 같은 초대강국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여럿이 모여 하나가 된" 미국의 역사를

간결하고 알기 쉽게 풀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의 이야기만 들은 아이는 그 이야기만 듣고서 고정관념이 생기기

때문에 부모님 먼저 미국에 대해 올바로 알고, 아이들에게 이 책을

건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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